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뢰 (문단 편집) ==== 수동(Passive) 유도 ==== [[제2차 세계 대전]] 후반기부터 개발되었다. 음향수신기를 이용해 가장 큰 소음을 추적한다. 전자기기가 미성숙한 시대였기에 구조적으로는 어뢰 양쪽에 마이크로폰을 달고 오른쪽에서 크게 들리면 오른쪽으로, 왼쪽에서 크게 들리면 왼쪽으로 방향을 전환해 소음을 추적하는 방식이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에는 초기 단계라 많은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크릭스마리네]]는 음향탐지어뢰를 실용화했는데 모함인 [[U보트]] 소리가 더 큰 나머지 [[자살골|어뢰가 다시 되돌아와 유보트가 맞아 격침되는 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연합국 해군에선 군함 뒤에 어뢰 기만기를 사용했다. 20cm 정도 되는 쇠통에 쇠구슬 단 모터를 넣어서 원통 내부를 두드리게 하고 케이블에 매달아서 끌고 다녔다. 미국은 [[https://en.wikipedia.org/wiki/Mark_24_mine|Mk24]] 유도어뢰를 개발했는데,[* 보안을 유지하기위해 기뢰로 분류하고 있었다.] 이것은 독일의 대함용 유도어뢰와 달리 2축 유도장치(마이크로폰이 4개)를 사용해 2차원적으로 유도가 가능한 대잠용 어뢰였다. 영국과 캐나다도 이 어뢰를 사용해서 대잠임무에서 쏠쏠한 전과를 올렸으니 전쟁 중 [[잠수함]]을 상대로 204발이 사용되었고 37척의 잠수함을 격침시키는 전과를 보였다. [[폭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전과를 올린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