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류 (문단 편집) === 계통 === * {{{+1 {{{+1 물고기 [[계통수]]}}} ([[멸종]]된 계통은 생략) {{{#!wiki style="letter-spacing: -2px" {{{#!wiki style="margin: -1.2em 0em -1.8em 0em" 무악상강}}} {{{#!wiki style="margin: -1.2em 0em" ┏ [[칠성장어|칠성장어강]] 🐟}}} {{{#!wiki style="margin: -1.2em 0em" ┏━━━━┫}}} {{{#!wiki style="margin: -1.2em 0em" ┃ ┗ [[먹장어|먹장어강]] 🐟}}} {{{#!wiki style="margin: -1.7em 0em -1.2em 0em" [[척추동물아문|척추동물]]}}} {{{#!wiki style="margin: -1.2em 0em" ━━━━┫}}} {{{#!wiki style="margin: -1.1em 0em -1.8em 0em" [[척추동물아문|아문]] 유악하문}}} {{{#!wiki style="margin: -1.2em 0em" ┃ ┏ [[연골어강]] 🐟}}} {{{#!wiki style="margin: -1.2em 0em" ┗━━━━┫}}} {{{#!wiki style="margin: -1.2em 0em" ┃ ┏ [[조기어강]] 🐟}}} {{{#!wiki style="margin: -1.8em 0em -1.1em 0em" 경골어상강}}} {{{#!wiki style="margin: -1.2em 0em" ┗━━━━━┫}}} {{{#!wiki style="margin: -1.2em 0em" ┃}}} {{{#!wiki style="margin: -1.2em 0em" ┃ ┏ [[실러캔스|총기어목]] 🐟}}} {{{#!wiki style="margin: -1.8em 0em -1.1em 0em" ┃[[육기어강]]}}} {{{#!wiki style="margin: -1.2em 0em" ┗━━━━┫}}} {{{#!wiki style="margin: -1.2em 0em" ┃┏ [[폐어|폐어아강]] 🐟}}} {{{#!wiki style="margin: -1.2em 0em" ┗┫}}} {{{#!wiki style="margin: -1.2em 0em" ┗ 사지상강 🦎}}} {{{#!wiki style="margin: -0.8em 0em" {{{-2 ([[양서류]], [[석형류]], [[단궁류]])}}}}}} }}}}}} (육기어'''강''' 아래 네발동물'''상강'''이 있는 이유는 [[청출어람]], 즉 네발동물이 고도로 진화하면서 선배격인 육기어류보다 더욱 거대한 계통군이 되었기 때문이다.) 어류는 '''측계통군'''인데, 본디 어류와 다른 분류군으로 여겨진 여러 네발동물(양서류, 석형류, 포유류 등)이 어류의 일종인 육기어강의 폐어아강과 같은 조상에서 갈려나왔고 먹장어, 칠성장어, 연골어류, 조기어강 등 나머지 어류들은 이 네발동물과 육기어강의 공통조상보다 더 윗세대에서 분기되었기 때문이다. 단계통군(공통조상의 모든 자손들을 포함하는 계통군)은 어류와 네발동물을 묶은 척추동물아문이다. 그래서 [[육기어강|육기어류]], 폐어아강에 속하는 [[폐어]]는 조기어강인 [[돌돔]]보다는 차라리 인간에 더 가까운 짐승이다. 흔히 생각하는 어류의 특징은 어류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조기어강에만 잘 맞고 육기어강, 연골어강, 무악상강 등에는 잘 적용되지 않는 것들이 많다. 이런 사실이 아직 교과서에 반영이 제대로 안 되어서 그런지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사실을 모른다. 국내에서 해당 부분 베스트셀러에 오른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책이 그에 대해 직접 다룬 책이다. 이는 파충류 안에 들어가는 줄로 알았던 공룡이 공룡=새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정의가 달라졌고, 덕분에 조류는 조강이란 상위분류에서 공룡 중에서 용반목(수각아목)에 속하 과 아래로 떨어져 버렸으며 파충강이라 불렀던 단계통 분류가 폐기되고 파충류라는 측계통군으로 이름이 바뀐 것과 비슷할 정도의 놀라운 사실이다. 어류와 나머지 척추동물들이 따로따로 갈라진 것이 아니라 양서류, 석형류, 단궁류(포유류)가 모두 어류의 일종에서 유래한 셈이다. 결국 어류는 단계통군[* 공통조상과 그 모든 후손들을 망라하는 분류군]이 아닌 측계통군[* 공통조상을 가지지만 그 공통조상의 모든 후손을 포함하지는 않는 분류군]임이 확인되었다. 사실 이런 분류의 방식이 달라진 데 대한 인식이 낮은 것은 과거 [[계통수]]라는 방법, 진화를 하등한 생물과 고등한 생물로 나누어 사다리 같은 모양으로 풀이하던 고정 관념 탓이다. 과학의 발달로 각 생물의 DNA분석을 통한 동정이 가능하게 되면서 외형이나 습성 같은 알기 쉬운 특성에서 벗어나 유전자의 근연관계를 따져 분류하는 것이 생물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근본적인 방법임을 알게 되었지만,[* 현재 진화 계통도는 나뭇가지처럼 그려진다. 종들이 계속 나뭇가지처럼 갈라지는 것이 진화니까.] 미처 교과서나 교육 과정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