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린이날 (문단 편집) == 여담 == * [[5월 5일]]이 생일이거나 기일인 인물에 대해서는 [[5월 5일]] 문서를 참고할 것. * 어린이날이 생일인 어린이는 [[생일]] 선물과 어린이날 선물을 하나로 퉁치기도 한다.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사람도 이와 비슷한 현상을 겪는다. 국정교과서 시절의 초등학교 6학년 [[영어(교과)|영어]] [[교과서]]에도 등장인물인 진호가 '''어린이날과 생일이 겹치는 바람에 선물을 하나밖에 받지 못했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이런 경우는 [[음력]]으로 생일을 챙겨도 나타날 수 있는데, 어린이날을 음력으로 환산하면 3월 16일~4월 15일이고 윤달일 경우 무조건 윤3월[* 가장 최근에 어린이날이 [[윤달]]에 끼는 해는 [[2012년]]이다.]이므로 음력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혹은 윤3월 14~15일에 생일이 걸리는 경우에 이런 피해를 많이 받는다. * 이날 기후는 보통 봄 날씨(일평균 기준 13~19도 사이)이지만,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초여름 날씨가 오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2017년에는 5월 초에 잠깐 이상고온이 일어나 어린이날 최고 기온이 서울은 27도, 대구는 28도까지 올라갔으며 그 밖에도 2012년, 2016년, 2018년, 2019년, 2022년도 낮에 더위가 왔다. 반면 1960년대에 강원도 산골과 충북 [[제천시|제천]], [[단양군|단양]]에서는 어린이날은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는 시기'''였고, 평창군 대관령면은 '''아예 겨울'''이었다. 현재도 이들 지역은 완연한 봄의 시작점이며 대관령은 아직까지는 초봄이다.[* 이 동네는 과거 5~6월에도 최저기온이 영하권이었던 적이 있다. 실제로 어린이날에 대관령 일대를 가 보면 [[패딩점퍼]]를 입고 다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심지어 [[개마고원]]과 [[자강도]] 동부, [[함경북도]] 북부 지역은 아예 겨울이라 이 지역 출신 실향민, 탈북자들은 5월도 겨울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리고 현재 기준 '''[[대구광역시|대구]]는 어린이날이 여름의 시작점'''이다.[* 알다시피 대구는 전국에서 [[여름]]이 가장 빨리 오고, 또 가장 길다. 당장 2018년 어린이날 당일, 대구는 30도까지 올라갔다.]. 반면 2014년 어린이날은 '''3월 중하순처럼 추웠다'''. 그 밖의 2015년, 2021년도 어린이날에 이상 저온이었다. 게다가 1656년에는 어린이날인 5월 5일에 광주에서 눈이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5월]]문서 참고. * 현대에도 어린이날을 제정할 당시의 요구조차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100년 전의 아이들은 '욕하지 말고, 때리지 말고, 부리지 말자'라는 구호를 외쳤지만 '욕하지 말자'는 구호는 [[급식충]], [[잼민이]][* 이 잼민이를 바리에이션해 어린이날을 아예 '[[잼민이날]]'로 바꿔부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부모들이 부추기는 [[휴거]], 이백충이라는 표현, '때리지 말자'는 구호는 학대 같은 아동 대상 범죄, '부리지 말자'는 구호는 부모의 주관만이 들어간 과보호, 극심한 사교육으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일본]]에서는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청춘 18 티켓]]을 팔지 않는다. 일본은 한국보다 빠른 1950~60년대에 이농 현상이 일어나 시골의 몇몇 정, 촌들은 어린이날이 쓸쓸한 날로 변질된 지 벌써 60년이 된 곳도 많다.[* 이들 지역에서 원맨 동차를 이용해 보면 이용객들 대부분이 어르신들이다. 어린이는 도쿄나 오사카 같은 대도시에 가야 겨우 볼 수 있는 실정.] * [[2016년]] [[5월 5일]] 사진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손그림으로 바뀌었다.[[https://namu.wiki/w/나무위키:보존문서/틀:오늘의 토막글?rev=393|당시 사용된 틀]] [[http://s1.postimg.org/5q8t34a0f/xhakr.png|당시 사용된 이미지]] * 직장인들 사이에서 각 부서의 부장이나 임원 등 직장 상사가 휴가나 출장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날을 어린이날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최근에는 '무두절(無頭節, 두목 없는 날)'이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400년 동안 한국의 어린이날은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58번,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57번,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56번[*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바뀔 경우 [[5월 2일]], [[5월 4일]], [[5월 7일]]에 58번, [[5월 5일]]과 [[5월 6일]]에 57번, [[5월 1일]]과 [[5월 3일]]에 56번이며 5월 첫째 주 금요일로 바뀔 경우 [[5월 1일]], [[5월 4일]], [[5월 6일]]에 58번, [[5월 2일]]과 [[5월 3일]]에 57번, [[5월 5일]]과 [[5월 7일]]에 56번.] 온다. * 21세기 들어 어린이날은 '어른이날', '개린이날', '냥린이날'(묘린이날) 등으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어린이날이 말 그대로 어린이만을 위한 날이었다면 현재는 어른들 역시 이 날을 하나의 휴일로써 즐기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키덜트]] 문화 확산의 영향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메가스터디의 사회문화 강사 [[손고운]].] 혼인율과 출산율이 급격히 저하함에 따라 어린 자녀가 없는 대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일명 [[펫팸족]])이 늘어나는 현실이 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어린이날만 되면 반려견•반려묘 관련 상품이 잘 팔리는데, 이는 개린이날, 냥린이날(묘린이날)[* 각각 어린이날에 반려동물의 대명사인 [[개]], [[고양이]]를 합성해서 만든 말이다.]이라는 말이 잘 확산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다만 어린이날의 원래 취지가 퇴색되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한다. * [[2019년]] 어린이날은 음력 4월 1일이라 음력 법회를 없앤 몇몇 사찰[*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유가사]] 등.]을 제외한 전국의 사찰에서 초하루법회를 했다. * 이 날이 [[수요일]]이면 [[답이 없다]]. 이유는 공휴일 중 최소 5일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윤년은 목요일, 평년은 금요일로 시작하는 년도.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은 일요일이고 [[한글날]]과 [[크리스마스]]는 토요일이 된다. 또한 다음 해의 새해 첫날 역시 토요일이므로 다음 해의 새해 첫날까지 포함할 경우 6일이나 주말과 겹친다. 최근 사례로에는 [[2010년]], [[2021년]]에 이런 경우가 발생했고 다음 사례는 [[2027년]]에 발생한다.] * [[2019년]] [[5월 5일]]에는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모든 전철역과 전동차 내에서 주기적으로 어린이날 노래와 [[아기염소]]가 흘러나오기도 했는데([[https://youtu.be/-2Qy-pnzHCs|부산 교대역, 일광역]] [[https://youtu.be/ZWvYJu_eAv4|3호선 열차]] [[https://youtu.be/IxB5kVpMK6k|구로역]] [[https://youtu.be/8ytiMMYhog4|소사역]]) [[2020년]] 어린이날에는 나오지 않아 매년 어린이날마다 나오는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 * [[2022년]] [[5월 5일]] 기준으로 '''100회'''를 맞이했다. 100주년은 공식적으로는 2023년이고, 천도교 소년회의 어린이날 선포를 기준으로 한다면 2022년이지만 99회가 2021년인 점을 감안하면 2022년은 99주년 100회 어린이날이다. * 큰 기념일인 만큼 나무위키에서도 [[대문 기념일]] 장식을 한다. 다만 2022년에는 웬일인지 장식이 밤 11시 반이 거의 다 되어서서야[* 23시 21분](...) 달렸다. * 역법이 [[국제고정력]]으로 바뀔 경우 어린이날은 5월 13일이 된다. 단, 5월 첫째 주 월요일로 바뀐 상태에서 국제고정력으로 바뀌는 경우 5월 2일로 고정된다. * 현재처럼 수능과 입학 간에 4개월의 간격이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어린이날에 수능을 보려면 9월에 학기를 시작해야 한다.[* 중국의 경우 9월 학기제이나 6월에 시험을 본다.] 지금도 AP나 IB 등 일부 시험은 어린이날에 보기도 한다. * 문재인 정부 이후 새 대통령 취임이 5월로 정해짐에 따라 대통령 임기 마지막 공식 행사가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