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져스(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he-avengers-2012, critic=69, user=8.0)]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marvels_the_avengers, tomato=91, popcorn=91)] [include(틀:평가/IMDb, code=tt0848228, user=8.0)]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avengers-2012, user=3.7)]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130440, presse=4.0, spectateurs=4.2)]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263531, user=7.855)]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41611, user=3.99)]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83336, user=8.2)]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866479, user=8.2)]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Vgp1d, user=4.2)]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41311, light=96.19, star=3.8)]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72363, expert=7.75, audience=없음, user=8.80)]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54081, expert=7.7, user=8.6)] [include(틀:평가/CGV, code=76249, egg=97)]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A+)] >'''마블의 탄탄대로를 약속하는 걸작''' > - 김봉석 (★★★★) >'''무엇보다 탁월한 캐릭터 코미디''' > - [[이동진]] (★★★★) [[슈퍼히어로 영화]]를 넘어 '''21세기 [[할리우드]] 영화계의 전과 후를 나눈''' 영화로 평가 받는다. 이 작품의 성공 이후 할리우드계는 소위 [[시네마틱 유니버스]]라고 부르는 세계관 구축이 트렌드가 되어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문화계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작품이 되었다.[* 다만 [[양판소]]처럼 너무 많은 히어로 영화들이 쏟아져나오는 것에 대한 비판도 있다.] 《[[아이언맨(영화)|아이언맨]]》의 성공은 시장의 판도를 바꿀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 해 전세계 [[박스오피스]] 8위를 기록했는데 같은 해에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가 개봉했기에 [[슈퍼히어로 영화]]계의 판도를 바꾼 건 다크 나이트 쪽이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sphero&no=24548|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하면서 희의감을 가지던 때]]에 어벤져스가 화려하게 성공하면서 [[시네마틱 유니버스]]라는 상업 영화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회사로 [[마블 스튜디오]]를 탈바꿈시켰다. [[케빈 파이기]] 역시 MCU가 지금의 규모만큼 거대해질 수 있다고 스스로 믿게 된 시점이 어벤져스의 성공 직후였다고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이 작품은 다른 슈퍼히어로 영화들과 다르게, '''서로 다른 영화의 주인공들을 한 자리에 모아서''' 팀을 꾸렸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데, 이전에도 [[엑스맨 오리지널 시리즈]]나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 시리즈]]같은 영웅들의 팀업 무비는 할리우드에도 많았다.[* [[엑스맨(영화)|엑스맨]]이 개봉한게 어벤져스보다 '''12년 전이다.'''] 하지만 어벤져스는 저들과 다르게 《[[아이언맨(영화)|아이언맨]]》,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같은 개별 영화들이 '''먼저''' 개봉했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개별 영화들에 깔은 복선을 어벤져스에서 회수하면서 [[시네마틱 유니버스]]로서의 초석을 다질 수 있었다. 다만 "개별 영화를 먼저 만들어서 어벤져스가 성공했다"는 건 당시 상황상 맞지 않는 분석이다.[* 지금은 개별 영화를 먼저 만들어서 성공했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이것은 마블 이후 우후죽순으로 등장한 수많은 다른 유니버스 시리즈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DCEU]]. 사실 DCEU의 실패는 솔로 영화 부재가 아니라 영화 자체의 문제가 더 크다.] 당시에는 [[북미]] 정도를 제외하면 《[[인크레더블 헐크]]》, 《[[토르: 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져]]》는 흥행에 실패해서 인지도가 아이언맨에 비해 떨어졌기 때문이다.[* 코믹스의 팬들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며, 그 미국 내에서도 토르나 캡틴은 MCU가 나오기 전에는 그렇게 인기가 높지 않았고 아이언맨 영화 성공 전까지는 사실 아이언맨 만화도 별다를 바 없었다. 마블 코믹스의 인기 시리즈는 사실 스파이더맨, 엑스맨, 헐크 등이었다.] 그래서 개별 영화들을 모두 '''순서대로 관람하며 떡밥들을 인지한''' 대중관객은 적었다. 오히려 어벤져스를 보고나서 '''역으로 개별 영화들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개별영화들이 대게 실패했음에도[* 그나마 토르 정도가 본전치기 정도였다. ] 어벤져스가 성공한 이유는 '''단독 영화로서의 탄탄한 완성도''' 덕분으로 평가 받는다. 팀업 무비로서 완벽에 가까운 비중 분배와 합동 액션이 등장했는데 [[조스 웨던]]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5184975|팀업 액션 연출력이]]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1351894|빛을 발했다]]고 볼 수 있는데, 모든 히어로가 자신의 전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신들만의 액션을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후반 대규모 전투에 나오는 [[롱테이크]] 씬은 절정. [[뉴욕]] [[맨해튼]]에 모두 모인 어벤져스 멤버들을 한 바퀴 돌며 바라보는 카메라 워크와, 히어로들의 활약이 장면 전환 없는 롱테이크로 3분간 펼쳐지는 장면은 그야말로 [[카타르시스]]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이 영화가 얼마나''' 잘 짜여진 팀업 무비'''인지 가장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 헐크는 그중에서도 특히 버프를 많이 받았다. 헐크는 본인의 매력을 보여줬어야 할 단독 영화 쪽보다 오히려 어벤져스 쪽이 훨씬 액션의 질도 좋고 대우도 좋은(...) 이상한 상황까지 보인다.][* 이 팀업 액션만큼은 스케일이 커지는 후속작들보다도 어벤져스 1편의 평가가 더 높다. 3과 4를 연출한 [[루소 형제]]는 인물과 인물간의 근접 격투에서 눈에 띄는 연출력을 보이는 반면, [[조스 웨던]]은 [[롱테이크]]를 통한 팀업 액션을 만드는데에 상당한 연출력이 있는 사람이고, 이 합이 어벤져스의 뉴욕 전투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도 물론이다.] 감독 [[조스 웨던]]은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되었고, 주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햄스워스]], [[제레미 레너]] 등은 전원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전에도 유명한 [[스칼렛 요한슨]]은 본인의 전성기를 능가하는 제2의 전성기를 보내게 된다. 작품을 기획한 [[케빈 파이기]]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속편들을 모두 성공시키며 지금은 [[할리우드]]를 움직이는 제작자 중 한 명이 되었으며, 이를 배급한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MCU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