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셈블리(드라마) (문단 편집) == 여담 == [youtube(GrnONyQmnhU)] * [[정도전(드라마)|작가의 전작]]의 [[정도전(정도전)|주인공]]이었던 [[조재현]]은 1회에 국회 입성을 노리는 한국수리조선 사장 역의 까메오로 출연했는데, [[송윤아]]에게 물세례를 맞았다. * 주요 등장인물과 현실 정치의 모델격 인물들에 대한 추측도 나온다. 백도현의 경우 김문수[* PD계 운동권 코어에서 현재는 보수 정당의 중요 인사.] 전 경기도지사나 이명박 정부 당시의 이재오 의원,[* 운동권 출신의 현직 대통령 측근이라는 점. 단, 선거에 진 적이 없는 백도현과 달리 이재오 의원은 2008년 총선에서 낙선했다가 보궐선거로 국회에 재입성했다.][* 하지만 이재오는 자신이 진상필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홍찬미는 나경원 의원,[* 여당 대변인을 역임한 지명도 높은 여성 정치인이며, 법조인(나경원은 판사를 역임했음) 출신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둘 다 헤어스타일이 숏컷이다~~] 박춘섭은 이재오 의원이 모티브라는 평도 있으나 당내 위치나 강한 보수 성향을 봐서는 박근혜(이명박 정부 시절을 기준으로)나 김무성 정도에 가깝다. 송윤아가 분한 최인경의 경우는 딱히 모티브가 되는 인물은 존재하지 않고 오리지널 캐릭터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왕년 청와대에서 일했고, 극 초반에 정치 컨설팅에 종사했다는 점에서는 이철희(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으로 재직)와 비슷하다는 평도. 그런데 사실 여의도에 최인경 같은 처지인 사람은 아주 많다....] 작중 사회당 원내대표 천노심의 경우, 정의당 정치인 '''천'''호선+'''노'''회찬+'''심'''상정에서 따왔다고 한다.[[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63420|출처]] 강한 이미지의 여성 정치인이라는 점에서는 심상정 의원을 생각나게한다. 정의당 의석이 5석, 작중 사회당의 의석이 4석이라는 걸 감안하면......[[http://news.tf.co.kr/read/entertain/1551114.htm/|기사]] 그런데 재보궐 관련 방송에서는 사회당이 8석으로 표기되었다. 이름으로만 언급되는 한국민주당 비주류의 수장 오세창은 경기도 지사를 지낸 점, 비주류계라는 점에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모티브인듯 하다.[* 7화에서는 영국에서 두 달 교육받고 입국했다 언급되는데 손학규 전 지사가 옥스퍼드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교수 출신이라는 것도 묘하게 비슷하다.] * 모티브로 한 현실 정치인에 대한 추측이 많은데 한겨레에서 전현직 정치부 기자와 보좌관, 정치평론가 10명을 대상으로 14화를 기준으로 어셈블리에 나온 인물과 현실 정치인중 가장 오버랩 되는 인물이 누구인지 설문을 했다.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707218.html|기사]] 주연 진상필은 [[노무현]] 전 대통령, 백도현은 [[윤상현(정치인)|윤상현]] 새누리당 의원, 홍찬미는 다양한 답이 나왔는데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유일하게 2표를 받아 제일 높았다. 박춘섭은 [[이재오]] 의원 4표, [[박지원(1942)|박지원]] 의원 3표가 나왔으며, 조웅규는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가장 비슷한 캐릭터로 뽑혔다. 참고로 진상필의 파트너인 최인경은 10명 만장일치로 오버랩 되는 인물 없음이 나왔다.(...) * 당내 구도도 현실정치가 여러모로 오버랩 된다. 이명박 정권 당시를 기준으로 친청계는 [[친이]]계, 반청계는 [[친박]]계와 비슷. 특히 공천학살 이야기나 강한 보수성향은 2008 총선 당시의 친박계와 반청계의 유사점이다. 한국민주당 주류 역시 묘사되는 인물은 조웅규 한 명이나 야권연대를 도맡는 부분과 당내 주류라는 점 등에서 [[친노]]계가 은근 오버랩된다는 의견도 있다. 14회에서 백도현이 청와대발 여당 내 압력으로 당내 지도부에서 밀려날 위기에 놓인 것은, 지난 6월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당 원내대표직을 떠난 것과 매우 흡사하다. 이후 한국민주당을 결국 탈당해 이념적으로 완전히 다른 국민당에 뻔뻔히 입당하는 조웅규의 모습은 우리 정치사 속에서 명분과 당선 가능성만을 쫓는 정치철새의 모습이 연상되는 장면이기도 하다. * 물론 드라마인 만큼 현실 정치하고는 디테일한 부분에서 다소 어긋나는 부분도 존재한다. 대기업 노조위원장 출신인 진상필이 정치에 지나치리만큼 무지한 것[* 보통 대기업 노조 핵심 인물 정도 되면 노조 내 정치도 책임져야 되고 노조원 교육도 담당해야 되고 정치권과 접촉하는 경우도 적지는 않기에 그 정도로 정치에 무지하지는 않다.], 3선 의원이자 반청계 넘버 투인 강상호가 정치판을 전혀 읽을 줄 모른다는 점[* 그 정도로 감이 없으면 여당 계파 수장이 자기 측근으로 둘리가 만무하다. 다만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 드라마의 특성상 해설을 유도하기 위한 설정이라는 측면 또한 존재한다. --극중에서 홍찬미가 백도현에게 '저거 자신들 지역구 챙기려는 겁니다'라는식으로 해설을 하는데 국민당 전략통이 그걸 모를리가.--] 등은 현실 정치와 다소 어긋난다. 최인경의 경우 현실에서 보좌관이 여당 사무총장 라인을 거부하고 떨어진 끈 잡고 있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이러한 설정들이 극 전개를 위해 필요한 수준으로 몰입하는데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남자 주인공의 배경, 초반 스토리로 보아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경기도 [[평택시 을]] 지역구에 출마했다 낙선한 [[김득중]] 후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다. * 작중 원래 노조위원장으로 나오는 인물 배달수는 고공농성을 위해 크레인에 오르다가 [[실족사]]하는 것으로 나온다. 사실관계는 다르나 이름이 비슷한 관계로 이 인물은 사측의 손배가압류에 항의해 2003년 분신한 배달호를 연상하게 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71042|기사]] * 한국수리조선 노조는 정리해고자들이라는 점과 1심패소, 2심 승소, 3심 파기환송이라는 점에서 [[쌍용자동차]] 노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 [[정도전(드라마)|작가의 전작]]의 [[이성계(정도전)|또 한 명의 주인공]]이었던 [[유동근]]이 대통령 서대한 역할로 목소리만 특별출연했다. 초반 이후에도 친청계 백도현이 코너에 몰릴수록 목소리 출연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 정치 초보의 급작스런 정치 입문기라는 점에서 [[일본 드라마]] [[체인지(드라마)|체인지]]와 비슷한 느낌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 한 국민당 여성 최고위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정아미란 배우다.] 배역명도 박 최고위원 * 오프닝과 삽입 OST 대다수가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을 어레인지한 곡이다. * [[정현민]] 작가의 전작인 프레지던트와 경쟁 드라마 상황이 유사하다. 당시 경쟁상대가 완성도가 높고 인기도 많은 [[SBS]]의 '[[싸인(드라마)|싸인]]'과 [[송승헌]], [[김태희]] 캐스팅으로 어느 정도 시청률도 보장받은 [[MBC]]의 '[[마이 프린세스]]'였는데, 이번엔 [[이준기]], [[이유비]] 등이 출연하는 MBC의 '[[밤을 걷는 선비(드라마)|밤을 걷는 선비]]'와 작품의 평가가 좋은 SBS의 '[[가면(드라마)|가면]]', '[[용팔이(드라마)|용팔이]]' 등과 경쟁하게 되었다. * 극중 [[택연]]이 연기한 김규환이 공부하는 장면에서 [[헌법]]책을 보는데 [[현재]] [[순경]]채용 시험에는 [[헌법]]과목이 없다. 다만 이 드라마의 무대가 국회인 만큼, [[고증]]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살리려고 넣은 장면일 수도 있다. --2022년 현재는 헌법이 [[순경]]채용 시험의 필수 과목이다.. 선견지명...?-- * 3화에서 경찰 면접 장면이 나오는데 현재 순경채용 경찰 면접에서는 면접관 3명과 수험생 5명이 한번에 본다. 극중에서는 면접관 4명과 수험생 3명이 나온다. * 실제 16대 국회 때 한나라당 비례대표 조웅규 의원이 있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C%9B%85%EA%B7%9C|참고]] 극 중 야당의원이었던 '조웅규'가 보수정당인 국민당으로 입당한 것을 미루어 볼 때, 작가가 의도적으로 조웅규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보수정당 소속이 될 것임을 암시한 것 같다. *3화에서 오류가 하나 있다. 국민당이 151석으로 야당보다 달랑 두 석 앞선다고 이야기하는데 국회의장은 무소속(국민당 출신)이므로 야당의 의석수는 최대 148석, 적어도 세 석을 앞선다. * 작가의 전작인 [[정도전]]과 상당히 맞아 떨어지는 이야기가 많다. 특히 [[박영규(배우)]]가 연기한 이인임에 맞아떨어지게 정치에 대한 평론이 작가에 대해 그대로 드러난다. 특히 '''정치하는 사람의 손과 발은 유연할수록 좋다'''라는 말은 진상필의 국회의원 초임때 주변에 대한 이야기가 딱 맞아떨어지고, 힘없는 자의 '''힘없는 자의 용기만큼 공허한것 만큼 없다.'''라는 말도 주인공 진상필의 좌충우돌 국회때 보이는 모습과 딱 맞아 떨어진다.[* 실제로도 박영규가 연기한 박춘섭과 이인임은 주인공인 정도전과 진상필의 예상 밖 돌출행동을 보며 크게 웃다가도 그것을 자기의 기회로 만드는 정치력을 보여준다.] 여러모로 작가의 정치관과 사상에 대해 말할수 있다. [각주] [[분류:어셈블리(드라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