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시스트(야구) (문단 편집) == 개요 == 수비 기록의 하나로, 다른 수비수에게 타구나 송구를 연결하거나 공의 진로를 변경시킨(Deflect)[* 자신의 손이나 몸에 공이 맞아서 속도를 늦추거나 진로를 변경시킨 경우를 뜻하지만 비효과적으로 공에 맞거나 단순히 공을 건드린 것만으로는 보살이 인정 되지 않고 그것이 타자나 주자를 아웃시키는 데 상당한 효과를 가져야 한다. 물론 그것에 대한 판단은 전적으로 기록원이 한다.] 송구를 받은 야수가 주자를 아웃시켰거나 만약 실책이 없었다면 아웃이 되었다고 판단되면 던진 야수들에게는 어시스트(Assist)가 하나씩 주어진다. 그리고 그 공을 받아 아웃을 시킨 야수에게는 [[풋아웃]](Put out)이 주어진다. 예를 들자면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자가 병살타를 5-4-3으로 쳤다면 3루수에게는 어시스트 하나, 2루수에게는 풋아웃 하나와 어시스트 하나, 1루수에게는 풋아웃 하나가 기록된다. 실제로 통계를 보면 내야수들이야 타구가 자주 오기 때문에, 내야수 (특히 유격수와 2루수)는 압도적으로 어시스트 수가 높다. 그래서, 딱히 내야수의 어시스트의 수에 의미를 부여하거나, 이를 지표로 삼는 경우는 별로 없다. 이와 반대로 외야에서 이루어지는 어시스트는 외야 어시스트(outfield assist)라고 따로 언급을 하는 편이다. 강견 외야수들에 의해 많이 나오는데 근래에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거인 [[스즈키 이치로]]의 레이저 송구, [[추신수]]의 어시스트 플레이는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정평이 나있다.[* 다만 추신수가 수비가 좋은 선수라는 평가는 거의 없다. 수비는 평균 이하지만 강견이라는 면에서는 상위권인 것.] 잘 때린 타구가 이런 선수에게 날라 갔다가 [[외야수 앞 땅볼]]을 기록하게 되면, '오늘의 수비'에 바로 등재되곤 한다. 땅볼 타구가 아닌 뜬공 타구에서도 어시스트는 가능한데, 높게 뜬 희생플라이성 타구에 주자가 태그업을 했는데, 이를 외야수가 빠르게 던져 아웃시키는 경우이다. 이 선수들은 이렇게 잡아내는 경우가 워낙 많다보니, 오죽하면 저 둘이 외야에서 공을 받으면 [[희생플라이]]는 '''꿈도 꾸지 말라'''고 할 정도다.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고시엔]]에서 있었던 그 유명한 [[1996년 일본 전국고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결승전#2.2|기적의 백홈]]이 아마추어 레벨에서의 대표적인 예이다. 특이한 경우이지만, 반대로 야수의 어깨가 약해서 주자가 그걸 믿고 무작정 달리다가 아웃 당하는 경우도 있기에, 꼭 강견이어야 외야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치로, 추신수 같은 외야수에게 공이 가면 아예 진루 자체를 포기해 버리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수치상으로의 어시스트 수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은 아니다. 2015년까지는 보살([[補]][[殺]])이라고 하였으나 2016년부터 [[KBO 리그]]에서 쓰는 용어가 [[어시스트]]로 변경되었다.[[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3278733|#]] '아웃 도움'이라고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