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우양나나 (문단 편집) == 정치적 논란 == [[장시성]] 지안에 본적을 둔 [[외성인]]으로 본인의 정체성을 [[중국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어우양나나는 외성인 출신 연예인 중에서도 가장 중국측의 입장에 동조한다. 이는 외성인들이 지지하던 [[중국국민당]]은 원래 대륙에서 기원한 정당이며[* 원래 중국국민당은 대륙을 무력으로 수복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지만 1990년대 이후 현실적으로 이것이 불가능해지자 공산당과 화해하고 서로를 인정하는 것으로 노선을 바꾸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중국인으로 두기 때문이다. 특히 어우양나나의 아버지는 구양룡(어우양룽)원래 배우였는데 이후 정계에 입문해 국민당의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유학 중 누군가 출생을 물어보면 ‘[[중국]]’이라고 답하고 있다. [[중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있다.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자신의 뿌리를 기억해야 한다고 들으며 자랐다. 제가 영원히 기억해야 할 저의 본적은 [[장시성]] 지안(吉安)"이라고 발언한 적도 있다. 중국 국경절 축하공연에서 축하곡을 불러 독립성향의 대만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으며 [[6.25 전쟁]]을 '''항미원조'''라 칭하면서 기념회에 참가했다. [[2021년 신장 목화 논란|신장 목화 제재]]에 대해 중국을 지지하며 신장 목화 사용 중단을 선언한 기업과의 계약을 해지해 버렸다. 일부 한국의 네티즌들이 [[양안관계]]를 한국의 [[남북문제]]로 이해하여 이런 [[친중]] 성향 대만 연예인들이 대만에서 배척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굉장히 단편적인 생각이다. 한국에서 [[친북]] 내지 [[종북]] 연예인은 발붙일 수 없지만 '''대만에서는 연예인의 친중 성향을 두고 이를 문제삼거나 언급하는 것을 굉장히 꺼린다.''' 이런 면에서 오히려 대만인들보다 한국 일부 네티즌들이 더 오버하여 이런 외성인 출신 연예인들의 친중 성향을 문제삼는 경향이 짙다. 심지어 [[타이완 독립운동|대만 독립]]을 지지하는 [[범록연맹]] ([[민주진보당]]지지자들)도 이런 외성인 출신 연예인들을 크게 비판하는 것을 삼가고 있다. 대만에서는 외성인들이나 [[국민당(중국)|국민당]]을 지지하는 친대륙적 정치 성향을 가진 인구가 대체로 30~40% 정도를 차지하며 양쪽의 갈등은 [[천수이볜]] 총통 시절부터 첨예화되었다. 하지만 [[대만인]]들은 이것을 하나의 정치적 성향으로 보는데 이는 한국에서 어떤 연예인이 특정정당을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표명해도 다른 정당을 지지하는 팬들이 그를 딱히 배척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게다가 이런 정치적 갈등을 연예계까지 불러오다가는 대만이라는 나라가 완전히 분열될 수 있기 때문에 대만 독립파에서도 어우양나나의 정치 성향을 크게 문제삼지는 않는다. 그래서 어우양나나는 별다른 안티나 제약 없이 대만에서도 활발히 모델 및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