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육소시지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어육소시지.jpg]] 어육을 주성분으로 하는 혼합육 소시지이다. 정통적인 [[소시지]]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식품으로 [[일본]]의 [[2차 대전]] 패전 후 궁핍기에 등장한 소시지 대용품인 어육소시지([[魚]][[肉]]ソーセージ)가 한국에 들어온 것이다. 보통 [[분홍색/이미지|분홍]]색을 띠고 있어 '분홍소시지'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으며,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알뜰소시지'라는 이름도 사용된다. 어육소시지 대부분에 돼지고기가 포함되어 있어 혼동하기 쉬운데 '[[혼합소시지]]'와는 구별을 요한다. 혼합소시지는 식육가공품 및 포장육 소시지류(축산물)로 분류되며 식육 함량 중 어육 또는 알류가 20% 미만 혼합된 것을 가리키고, 어육소시지는 수산가공식품류 어육가공품류로 분류되고 어육의 함량이 식육의 함량보다 많아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분홍소시지는 모두 어육소시지다. 한국 기준으로 진주햄, 백설햄, 롯데햄의 인지도가 매우 높다.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인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소시지에서 [[누린내]]와 특유의 화학품 냄새, 소시지 고유의 고기맛이 나는 풍미는 전혀 없고 그냥 밀가루를 대충 뭉쳐 삶아낸 맛이 난다며 정말 싫어한다. 단순히 밀가루를 삶은 맛이 아니라 도저히 삼키기 힘든 메스꺼운 냄새가 느껴진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천차만별이라 일반 소시지보다도 조미료의 감칠맛이 휘몰아치는 벌건 몽둥이 소시지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