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카게 (문단 편집) === --[[전태양]]--(제명) === ||<-5> '''{{{#white 준우승 기록 }}}''' || ||<-5>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 ||<-5> 2015 Sandisk ShoutCraft Invitational II[* 공허의 유산으로 치뤄진 첫 온라인 대회.] '''준'''우승자 (vs 강민수, 1:4) || || SanDisk SHOUTcraft Invitational [br] 이영호 || → || '''전태양''' || → || ??? || ||<-5> [[2016 HOT6 GSL Season 1]] '''준'''우승자 (vs 주성욱, 2:4) || || [[2015 HOT6 GSL Season 3]][br] 한지원 || → || '''전태양''' || → || [[2016 HOT6 GSL Season 2]] [br] 김유진 || ||<-5> [[GSL vs. the World 2017]] '''준'''우승자 (vs 이신형, 0:4) || || 대회 창설 || → || '''전태양''' || → || [[GSL vs. the World 2018]] [br] 김대엽 || ||<-5> [[2018 GSL Season 3]] '''준'''우승자 (vs 조성주, 3:4) || || [[2018 GSL Season 2]][br]주성욱 || → || '''전태양''' || → || [[2019 GSL Season 1]][br][[김도우(프로게이머)|김도우]] || ||<-5> [[2019 GSL Super Tournament Season 2]] 준우승자 (vs 박령우, 0:4) || || [[2019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br][[고병재]] || → || '''전태양''' || → || [[2020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br][[박령우]] || 한때는 혈맹의 원수였고, 황신의 후계자이자 명예교수로 활약했으나 혈맹과의 작별을 고했으며 2020년에는 인고와 굴욕의 지난날을 뒤로하고 마침내 길었던 테란 2인자의 꼬리표를 떼었다. 2016년 GSL 준우승으로 어카츠키 준회원 자격을 얻은 전태양이었으나 2017년 WESG 우승 및 IEM 월챔 우승으로 도합 30만 달러를 획득하며 어카츠키들의 가슴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2_new&no=994633|대]][[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2_new&no=994685|못]]을 박았었다. 하지만 상대전적 상으론 '''어카게와 어카츠키 모두에게 상대전적이 안좋다.''' GSL에서는 주성욱-백동준-이신형-고병재에게 모두 패배를 달성했고, 한지원에게는 SSL 4강에서 풀세트 패배, 박령우에게는 '''GSL-SSL 두곳에서 모두 다 사이클링으로 털렸다.''' 게다가 어윤수에게는 '''리버스스윕으로 털렸다!!!''' --그러나 문제는 그 경기 직후 전태양이 김대엽을 잡고 애너하임행 1번 티켓을 땄다는 게 함정-- 그리고 2017 글파 - 2018 IEM에서 2연속으로 이병렬에게 털리면서 '''어카게-어카츠키 모두의 샌드백'''인 것만 재확인. 2017 GSL vs The World 대회에서, 4:0으로 이신형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듬해 GSL 시즌3에서 조성주 앞에 무릎을 꿇으면서, 김유진, 어윤수와 함께 공허의 유산 GSL 2회 준우승 기록을 공평하게 나눠먹었다. 또한 매년마다 최강 테란이 누구냐는 논쟁에선 항상 2인자의 이미지가 강하다. 어느때 막강한 실력을 과시하더라도 연말이 됐건 대회 결승이 됐건 임팩트가 약한 느낌이 있다. 2015년까진 기량이 정상급이 아니었고, 2016년에는 변현우에게 밀리고, 2017년에는 이신형에게 밀리고[* 17년도 상금누적만 보자면 전태양이 압도적이지만, 후반기의 임팩트가 워낙 강렬했던 모양인지 선수들 사이에서는 2017년의 테란은 이신형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2018년에서마저 조성주의 포스가 너무 막강해 우수한 경기력으로 혈전을 벌였음에도 최고의 테란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가 있다. 슈토 S2와 2018 글파에서도 최고의 테란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있었으나 슈토 16강에선 장현우에게 지고 글파에서는 조성주와 사이좋게 8강에서 탈락하여 테란 콩라인의 이미지만 더욱 확고해져버렸다. 2019년에는 [[올해는 다르다|다를까 싶었지만]] 조성주가 단일리그 4연패라는 전인미답의 대업을 달성했고, 블컨은 못 가지만 2018 WESG에서 15만달러의 상금을 얻은 이신형에게도 밀려 존재감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설상가상으로 리그 성적이 좋지 못해 WCS 포인트가 간당간당한 와중에 GSL S3 8강에서 박령우에게 패해 블컨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현 상황에서 자력으로 블컨에 가기 위해선 슈토 S2 4강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다. 16강과 8강에서 블컨행 경쟁자들을 만나기 때문에 4강만 진출해도 굉장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순 있지만 그마저도 반대편에서 6대 어카게가 결승행에 오를 경우 마지막 티켓을 놓고 단두대 매치를 벌여야 한다! 결승전에 올라 9위를 확보했으나, 김도우의 국외여행 허가가 통과되어 블컨행이 좌절됨에 따라 기어이 올해도 테란 콩라인 탈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2020년 극초반에는 출발이 더 안 좋았다. IEM 월챔 24강 탈락, 슈토 시즌 1에서는 주성욱에게 3:0으로 광탈당하며 해설 병행 선수의 한계가 오지 않았나 하는 우려를 보여주었다. [[2020 GSL Season 1]]에서 유력한 경쟁자들을 데스노트로 암살해가면서 GSL 3번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2&no=639330|김도욱을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보여주며 4:0으로 우승하며 명예교수 자리에서 물러났다. GSL S3에서 다시 결승에 올라 조성주와 올해의 테란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격돌을 벌이게 되었다. 그리고 운명의 결승전에서 마침내 조성주를 4:2로 꺾고 2년 전의 복수를 완료함과 함께 명실상부 2020년 넘버원 테란임을 입증하면서 길었던 테란 2인자로서의 모멸과 핍박의 세월이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