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학연수 (문단 편집) === 어학연수 성공 팁 === * 자신감을 가지자: 어학연수란 말 그대로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가는 공부여행이다. 그곳 문화에 스며들어 그곳에 언어환경에 노출되고,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여 영어와 친해지는 과정이며 그러한 추진력을 얻고 영어를 공부하는 여행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어떠한 언어를 배우든 문화를 배우든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영어를 못한다고 입을 닫아두면 발전하지 못한다. 언어란 하면 할수록 느는것이고 하면 할수록 자신감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이 글 보고 자신감을 가지겠다고 맘먹는다고 해서 없던 자신감이 생기진 않는다. 그렇다면 우선 자신감 있는 척, 적극적인 척 연기라도 하자. 어학연수는 해외에서 진행되는 만큼, 한국의 소극적이고 나서는걸 싫어하는 문화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수업과 문화 등에 참여해야한다. 일부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놀지않고 공부만 하라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가장 말을 많이 하고 많이 듣는 것은 놀 때이고 반 친구들과 운이 좋다면 현지인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언어 실력이 어느 정도 기초가 잡힌 이후로는 숱한 실수와 교정을 통해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비웃음을 견뎌내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수치심이 오히려 앵커링으로 작용해 기억에 도움을 주기도 하므로, 지나치게 의기소침하기보다는 귀중한 배움의 기회로 삼는 편이 백배는 이롭다. * [[한국]] [[문화]]는 최소화: 어학연수 가장 많이들 하는 실패 원인은 '''한국인'''이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한국인 친구 잘못두거나 과하게 만들면 언어를 쓸 기회가 없어진다. 자기가 갈 국가, [[학교]], 학급 등에 한국인이 얼마나 있는지 체크하는 사람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정작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중 80%는 한국인하고만 노는 게 현실이다.(...) 혹은, 기껏 한국인이 적은 학교나 학원을 찾아가서는 정작 한국인이 너무 적어서 외롭다며 그 소수의 한국인끼리 뭉쳐서 다니다가 공부를 망치는 경우도 있다.(...)] 비싼 돈 주고 한국인 친구 사귀거나 매일 한식 먹는 것은 어학연수를 망치는 일이다. 해외에서 공부하는 만큼 여러 나라 친구들을 사귀는 걸 추천하며, 술집도 한국 술집이 아닌 펍이나 그런 곳에서 노는 걸 추천한다.[* 그곳만큼 현지인이 많은 곳이 없으며, 붙임성 있는 종업원이랑 친해지기도 하는 등, 기회의 장소이다.] 한국인 친구를 사귀더라도 영어로만 대화를 하거나, 소수의 인원들만 친구로 두는게 가장 좋다. 또한 반 외국인 친구들을 계속 한국 식당에 데려가는 등 한국 문화 소개를 우선시하는 이들이 꽤 많다고 하는데, 지금 어학 연수를 온 것이지 한국 문화를 알리러 온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가장 좋은 건 한국인 비중 없는 곳이다. 괜히 한국인들끼리 술이나 마시고 어울려 다니면 영어는 안 늘고 돈낭비만 한다. * 혼자 다니는 걸 즐기자: 주말이나 휴일일때 아무 약속 없을 경우, 혼자서라도 밖에 나서는걸 추천한다. 밖에 나가면 한국말 쓸 기회가 없어지고 더욱 환경에 노출되니 영어를 향상 시키기 좋은 방법이다.[* 혼자 다니면 의외로 현지인들이 먼저 말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우리도 우리나라에서 몇 명씩 몰려다니는 외국인보다는 혼자 있는 외국인에게 말 붙이는 게 쉬운 것과 비슷하다.]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좋으나, 혼자서 계속 영어를 쓰고 다니면 자신감이 더욱 더 향상된다. * 어학원 [[강사]]들과 친해지자: 사실 내 말을 100% 이해할줄 아는 이들은 영어 강사들이다. 이들은 상대방의 회화 능력이 낮을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놓고 대화를 하기 때문에 말이 어눌해도 귀신같이 알아듣고 피드백 해준다. 그들도 사람인지라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더욱 챙겨주고 싶은게 당연하고, 그만큼 더욱 피드백을 해주고, 학생들을 초대해 홈파티를 하거나 현지 문화를 소개시켜주는 등, 최고의 친구이다. '''물론 나라가 다르더라도 예의를 갖추고 그들을 대해야 한다.''' * 문화 생활을 즐기자: 친구와 약속이 없든 있든 영화관을 가거나 집에 있을 경우 [[넷플릭스]]를 보는걸 추천한다. 당연히, 미드나 영드 등을 봐야하고, 처음엔 영어 자막을 끼고 보되, 듣기에 익숙해지면 자막없이도 보는걸 추천한다.[* 처음부터 자막없이 보면 너무 막막하기에 한두번 정돈 자막을 사용해 이해하는걸 추천한다. 그 후엔 무조건 자막을 끄고 보는게 좋다. 자막만 끼고 보면 그건 듣기 공부가 아닌 읽기 공부가 되버린다.] 중간 중간 모르는 단어나, 관용어, 슬랭등을 체크해 공부하는 걸 추천하며 그들의 발음 등을 따라하는 쉐도잉 공부방법도 스피킹과 리스닝 공부에 매우 좋다. * 절대 경거망동하지 말자: [[역관광|어학연수를 노리고 열심히 어학연수생네 나라 언어를 익혀둔 현지 주민들이 되려 해당 언어를 매우 잘한다고 계속 추켜세우면서 돈만 긁어가는 얌체족]]이 있을 수도 있다. 특히 영어문화권에서 한국어를 매우 잘하는 현지 주민들이 [[사기죄|한국어를 잘한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숨긴 채 이런 먹잇감을 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놈들에게 걸릴 경우, 해당 국가 언어는 별로 배우지도 못하면서 돈은 엄청나게 쓰게 될 수도 있다. 이런 얌체족을 조심해야 한다. 행동이 가벼우면 이런 얌체족들의 먹잇감으로 찍힐 가능성이 높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