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휘상 (문단 편집) == 문법적 상과의 관계 == 어휘상은 일종의 상이기 때문에 동일한 기능을 하는 문법적 상과 결합하였을 때, 같은 문법 형태여도 의미가 다르게 나타나는 모습을 보인다. 국어에서 나타나는 문법적 상의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었]]-' (과거 시제 + 완료상) * '-곤 했다' (과거 시제 + 반복상) * '-고 [[있다]]' (진행상/지속상) 가령 '운동하다'의 경우 동작동사이므로 '운동했어'와 같이 '-[[었]]-'을 사용하면 '운동하다'의 행위가 끝난 완료상을 나타내어 지금은 운동하지 않는 상황을 가리킨다. 하지만 '알다'의 경우 상태동사이므로 '알았어'라고 '-[[었]]-'을 사용한다 해도 [-완성성]인 '알다'가 '완료'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알게 되었고 지금도 아는 상태가 지속된다'라는 지속상의 의미를 나타내게 된다. 이처럼 어휘상과 '-었-'과의 결합에 대해서는 근래에 김천학(2017), "어휘상 유형에 따른 ‘-었-’의 결합 양상 고찰"에서도 다룬 바가 있다. 영어 [[현재완료형]] 역시 상을 다루는 어형이기 때문에 어휘상에 따른 의미 분화가 나타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