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휘상 (문단 편집) == 언어에 따른 어휘상의 차이 == '깨닫다'와 같은 동사처럼 동사의 발생 양상의 근본적인 이유로 언어에 따라 어휘상이 같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언어에 따라 어휘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상태동사는 [[형용사]]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같은 의미의 단어에 대해서 어떤 언어에서는 동사, 어떤 언어에서는 형용사로 나타날 경우 이 역시 언어에 따른 어휘상의 차이로 볼 수 있다. 가령 한국어의 '배고프다'는 형용사이므로 상태동사이지만, 일본어의 お腹空く는 '배가 비다'라는 뜻으로 동작동사이다. 따라서 한국어에서는 '배가 고프다'라고 따로 시제나 상을 붙이지 않아도 '지금 배가 고픈 상황'을 의미하지만, 일본어에서는 'お腹空いた/空いてる'와 같은 [완료] 혹은 [지속]상의 문법 표현을 덧붙여야지만 '지금 배가 고픈 상황'을 의미하게 된다. 이는 한국어에서 '젊다'는 상태동사라서 그 자체로 [젊음]이라는 [상태]를 나타내는 한편 '늙다'는 동작동사라서 '늙었다'라고 [완료]의 '-[[었]]-'을 결합시켜야지만 [늙음]이라는 [상태]를 나타내는 것과 양상이 비슷하다. [[분류:문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