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내추럴/등장인물 (문단 편집) === 2회 === * 미케 - 칸노 리오 신원 미상자이기 때문에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집단 연탄 자살 현장에서 발견된 4명의 사체 중 유일하게 동사한 것으로 판명된 소녀. 위장에서 종이 조각이 나왔고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자살이 아니었기 때문에 미코토가 여러모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애를 쓴다. 결국 하나와 함께 감금당했었으며 오누마 사토루라는 사람에 의해 냉동차 안에서 동사하고 말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시신 발견 장소가 집단 연탄 자살 현장이었던 건 동사한 시신과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 사망한 시신 모두 선홍빛으로 바뀌기 때문. 살해범은 이 점을 이용해 완전 범죄를 계획했던 것으로 보인다. 생전에 백야를 함께 보러 가자며 하나와 약속하지만 끝내 이루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더욱 슬픈 것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유골과 유품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 8화에서 다시 언급되며 여전히 신원 미상인 채다. * 마츠쿠라 하나 (松倉花) - [[마츠무라 사유리]] 미케의 위 속 내용물인 다잉 메시지가 가리킨 소녀. 하나를 구해달라고 적힌 메모 중 일부가 제대로 찢기지 않아 미케가 잠시 하나로 오인됐었다. 미케와 함께 살해범인 오누마의 집에 감금되어 있었던 소녀로 다행히 무사히 구조되었다. 미케와는 인터넷에서 만나 친해졌던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처지의 두 사람이라 서로에게 큰 의지가 되었던 것. 화장되는 미케의 시신 앞에서 언젠가 그녀와 약속했던 백야를 보러 가기로 맹세한다. * 오오누마 사토루 (大沼悟) - 에이신 '유키'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넷카마로써, 자살모임 사이트에 여자인 척 글을 올리고 미케와 하나를 자기 집에 감금한 남성이다. 후에 미케를 냉동차에서 동사 시킨 뒤, 집단 연탄 자살 현장에 시체를 옮겨놓는다. 미케를 부검함으로써 판명된 정보를 기반으로 살해현장을 알아낸 미코토와 로쿠로를 냉동차에 가둬 연못에 빠트려 입막음하려고 했으나, UDI라보의 모두의 수색으로 미코토와 로쿠로가 구조될 동시에 경찰에게 붙잡혀 체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