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니(영화) (문단 편집) == 줄거리 == 부모 없이 발달장애인 고등학교 3학년인 동생 은혜를 키우는 인애는 경호원으로 일하는 중 과잉 방어로 감옥에서 1년 반을 살고 나온다. 유도 선수 생활, 특공무술까지 익힌 실력이지만 과거 일 때문에 취직도 안 된다. 출소 후 만난 동생은 학교에 가기 싫다고 보채고 인애는 학교는 졸업하자며 동생을 달랜다. 하지만 인애가 돌아온 다음 날 사건이 터진다. 동생 은혜가 학교 일진들에게 끌려가 원조교제 사기에 이용되다 납치된 것. 인애는 동생의 실종에 대해 학교에 말을 하나 학교에서는 신경도 쓰지 않고 경찰에서도 "가출한 건 지 모르니 기다려라"며 절차를 앞세우며 미지근하게 대응한다. 이에 인애는 직접 해결하기로 하고 나선다. 인애는 출소날 은혜가 용돈을 모아 사준 빨간색 원피스와 하이힐을 신은 채 동생을 찾아 나서는데 은혜의 친구에게 그동안 은혜가 일진들에게 당하고 있었음을 알아낸다. 일진의 자취방에 들어가 피작살을 낸 후 은혜를 납치해 간 [[이형철|하 사장]]을 찾아가 은혜의 행방을 알아낸다. 하 사장은 일진들에게 합의금을 가져오지 않으면 은혜를 데려간다고 했고 당연히 일진들은 은혜의 몸값을 지불해주지 않았다.--지불할 능력도 없지만-- 하 사장은 은혜를 안마업소에 팔았다고 하며 은혜를 포기하라는 식으로 말하며 저항하다 인애에게 반 죽는다. 인애는 안마업소를 찾아가 사장을 반 죽여 놓고 은혜를 잠시 교육 시켰던 윤송아에게 은혜가 또다시 팔린 것을 알게 된 후 사장의 목을 꺽어 죽여버린다. 그 후 인애는 경호요원의 경험을 살려 은혜의 흔적을 찾아가다 [[도가니(영화)|놀라운 사실]]을 알아낸다. {{{#!folding [이후 내용] [include(틀:스포일러)] 그 동안 은혜는 동네 슈퍼, 사진관, 카센터 사장 등 삼촌뻘 되는 사람들에게 차례로 성폭행을 당했던 것. 인애는 은혜를 성폭행한 놈들을 하나 하나 찾아 손가락을 부수고, 사진 액자를 깨 목을 그어버리고, 오함마로 손을 아작내는 복수를 단행한다. 이러는 사이 은혜는 한 시의원 박영춘의 지시를 받은 비서 한정우에 의해 팔려가는데... 알고보니 그 시의원은 전에 은혜를 사서 원조교제를 하려다 인애에게 딱 걸려 눈을 잃은 적이 있었다. 즉 복수심리로 은혜와 인애를 찾아 죽이겠다는 게 이 시의원의 목표. 하지만 양심에 찔린 비서는 은혜를 납치해가지만 결국 언니에게 풀어주려고 하고, 시의원은 이런 비서를 눈치채며 묶어놓고 목에 회칼을 꽂으면서 살해한다. 천신만고 끝에 인애는 시의원을 만나 모두를 아작내고, 동생 은혜를 되찾는다. 차를 타고 터널 밖을 나간 장면에서 빛이 나고 영화는 막을 내린다. ~~그러나 후상황 생각하면 그다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