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아머 (문단 편집) == 언더아머 단속반 == 상기했듯 2010년대 후반 들어 국내에선 운동인들 사이에서 유행했기에, 소위 [[3대 운동]]([[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500 이상만 입을 수 있다는 밈이 인터넷에서 돌기도 했다.[* 언더아머 뿐 아니라 무게별 행동제약이 있다. 군대의 계급별 행동제약 같은 맥락.] [[헬스 갤러리]]에서 탄생하였는데, 언더아머 단속반들이 전국 각지의 헬스장을 돌아다니며 3대 운동 500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언더아머를 입을 경우 그 자리에서 옷을 찢어버린다는 황당한 전개. [[http://gall.dcinside.com/extra/7374723|1]], [[http://gall.dcinside.com/extra/7157525|2]] [[https://youtu.be/tnPUOExOz3s|아예 이걸 주제로 패러디 곡도 나왔다.]][* 원곡은 [[거리의 시인들]] - [[빙]]. 원곡의 일진들이 삥 뜯는 그 분위기가 참 적절하게 녹아들어간 패러디.] 당연히 개드립이니 진지하게 믿을 필요는 없다. 반대로 언더아머 입은 운동 초보자는 3대 운동 500을 하도록 만들어준다는 드립도 있다. [[파일:3대_500억미만.jpg]] 응용개그로 [[이재용|3대 자산 500억 이상]][* 이재용의 재산은 10조가 넘는다.(...)] 같은 개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파일:76c4cd180916519827b0afd73c1cd2ad.jpg|height=350]]||[[파일:3b47f2eec35888d3e5ee611436a48609.jpg|height=350]]|| 페이지 프로필 커버 이미지에 [[대한민국 정부상징]]을 떡하니 박아놓고 정부부처인 양 '''대한민국 언더아머 단속부'''라는 명칭을 버젓이 쓰고 있다.[* 애초에 농담이라 의미는 없지만 언더아머 단속 같은 사소한 업무만 하기엔 부급 기관은 너무 크다.] 공문서랍시고 올린 이미지엔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청]] 로고가 선명히 보인다. 장난이니 농담이니 변명할 것도 없이 정부 상징을 함부로 도용하여 사칭하는 건 당연히 불법이라 정부기관에서 제재 들어가도 할 말 없는 상황인데 여전히 이러는 걸 보면 정말 페이지 관리자가 생각이라는 것을 전혀 할 줄 모르는 모양. 일각에선 이에 대해 이미 청와대에 청원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상징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http://www.law.go.kr/행정규칙/정부기에관한공고|정부기에 관한 공고]] 참고. 여기 보면 정부기관이 정부상징을 사용해야 한다는 법령만 있지 민간에서 로고를 사용하는 것을 막지는 않고 있다. 검찰청 로고 사용은 명백한 불법이지만 직권의 행사가 없었으면 경범죄인 관명 사칭죄에 불과하다. 물론 불법인 것은 변하지 않아서 검찰청 로고가 첨부된 이미지는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자격사칭죄]] 항목 참고. 정부상징 도용 및 정부부처명을 사칭한 배경 이미지는 아직 수정하지 않았다. 2018년 10월 '''언더아머 본사'''에서 영업방해로 [[고소미]]를 먹일 수 있다는 연락이 왔다. 결국 페이스북 페이지명이 '''3대중량 단속반'"으로 바꿔 3대 중량 200 미만 [[보충제]] 금지 등의 드립을 치는 중. 다만 유튜브에서는 10월 말경까지 유행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광고글이 올라오는것을 보아 계정을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 계약 임박이 뜨자 다시 돌기 시작했다. 타자 친화 구장을 제대로 못 이용하는 장타력 없는 타선을 디스하는 소위 앤쵸비즈의 연장선이다. 이런 식의 이미지가 고착화되는 것은 브랜드 입장에서 절대 반갑지 않은 일인데, 당장 인터넷에서 이걸 재미랍시고 낄낄대는 족속들이 과연 실제 현실에서는 언더아머를 입은 그냥 일반인을 보고 아무 편견없이 그냥 볼 것이냐 하는 문제도 존재한다. 당연히 밈을 생각하면서 '저 사람은 몸도 안 좋고 3대중량도 낮을텐데 언더아머를 입는다'는 식으로 낄낄댈 것이다. 그리고 잠재 소비자들도 이런 편견에 반감을 느껴 언더아머 소비를 기피할 수도 있다. 패션 업계는 대중적인 이미지가 생명인데, 당장 [[노스페이스]]나 [[톰 브라운]], [[스톤 아일랜드]]가 양아치의 상징처럼 취급되면서 이미지에 얼마나 큰 손해를 봤는지 생각해보면 이런 식으로 고객층을 제한시키도록 유도해서 판매량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기업 입장에서 좋게 볼 수 없다. 웹상의 도를 넘어선 오지랖에도 불구하고 이 점을 지적받으면 장난이라고 하며 비판을 회피하려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언더아머 역시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다를 바 없는 스포츠 브랜드이며 운동이 웨이트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웨이트 트레이닝조차 중량이 전부는 아니다. 여타 스포츠 선수들은 물론, 보디빌딩이나 격투기, 펑셔널 트레이닝 등은 파워리프팅과는 달리 중량이 목적이 아닌 수단이기 때문에 목적에 알맞는 중량을 선택할 뿐 고중량을 치는 것이 필수는 아니다. 예를 들자면 당장 격투기 선수 [[김동현(1981)|김동현]]의 3대 중량이 300대인데, 그는 상당한 커리어를 가진 운동선수이며 그가 언더아머를 입는다고 감히 단속 운운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youtube(-0xs0TM-qVY)]||[youtube(uapX-xJejn8)]||[youtube(8sb928qbkF4)]|| 언더아머 코리아 측에서도 이 3대 500 밈으로 인한 소비장벽이 생각보다 강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지, 2020년도부터 운동 경력이 없는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브랜드 광고나 스트렝스나 3대 운동과는 관련이 없는 스포츠 선수 및 연예인을 이용한 광고로 마케팅을 하며 3대 500밈을 희석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