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월드(영화) (문단 편집) == 특징 == * 영화계에서는 그리 흔치 않은 정통파 [[어반 판타지]]를 표방한다. 그다지 훌륭하지 않은 영화 퀄리티와 평론가들의 낮은 평가에 비해 시리즈가 오랫동안 계속되는 것이 장르의 희귀성으로 컬트팬들의 지지를 받기 때문이 아닌가 싶을 정도. * 이 영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케이트 베겐세일은 감독 렌 와이즈먼과 결혼했다. 하지만 2015년에 이혼했다. *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대립이라지만, 주인공이 뱀파이어라서인지 뱀파이어 측에 비중이 더 실린다. 나름 뱀파이어의 간지는 잘살린 반면, 상대적으로 늑대인간은 1편 이후로 점점 셀린느에게 털리는 졸개 취급받는다. 3편은 늑대인간이 주인공이지만 정작 주목을 별로 못 받았다. * 영화 내내 화면이 어둡다. 이건 시리즈의 전체가 공유한다. 주인공이 햇빛에 닿으면 몸이 타버리는 뱀파이어라서도 있지만, 환한 대낮이 배경인 시점은 한 번도 없다. 있어도 이른 새벽이거나 구름 끼고 흐린 날씨다. 이외 셀린느가 고층 건물에서 뱀파이어답게 우아하게 직선 낙하해 착륙하는 장면이 명장면으로 2~4편에도 이어진다. * 1편은 저예산으로 큰 성공을 거두어 많은 인기를 얻었고, 이에 2편에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되었으나 흥행이나 작품성에 있어서는 1편만 못하다는 지적이 많다. 액션은 2편이 더 화려한 편. 수입은 2편이 1편보다 1천600만 달러 정도 많다. * 3편은 프리퀄로서는 충실하지만 케이트 베킨세일이 빠진데다, 국내 개봉 시기도 늦어 불법 파일 유출로 인해 망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해 후속작이 나올 수 있게 됐다. 미국에서의 흥행 성적은 1편보다 6백만 달러 정도 적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이 함께 등장하는 희소한 어번 판타지 액션 영화라 이 두 괴물과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챙겨보는 영화다. * 화이트 울프 사가 저작권 위반으로 제작사에게 민사소송을 건게 [[TRPG]]팬들 사이에 제법 유명하다. 화이트 울프는 [[월드 오브 다크니스]] <뱀파이어 : 마스커레이드>, <웨어울프 아포칼립스> 세팅과의 유사성과 2권의 WOD 관련 소설이 언더월드의 각본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주장한다. 사실 이 영화를 본 WOD팬이라면 누구나 WOD를 떠올릴 수밖에 없긴 해도, 본래 WOD 게임 설정에는 뱀파이어와 웨어울프의 대립이 첨예하지도 않고, 그리 부각되지도 않은데다, 두 종족의 설정 차이도 심해 괜히 트집잡는 거라는 주장도 있다. 결국 이 민사소송은 제작사 액션 호러 필름과 화이트 울프가 수면 아래서 화해하는 걸로 흐지부지되었다. * 이전까지는 비중이 뱀파이어에게 좀 더 실렸을 뿐, 어느 쪽이 악역이고 선역인지 구분하기가 상당히 애매모호했다.(오히려 지배자인 뱀파이어 쪽이 더 악역에 가까웠다.) 4편에서는 늑대인간들이 악역으로 확실하게 묘사되지만, 시리즈 중 가장 포스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생겼다. * 뱀파이어들도 번식이 가능한 듯하다.[* 소냐가 기원 후 1210년에 출생했는데, 아버지 빅터는 기원 후 1202년 시점에 뱀파이어였다.] * 작품 외적으로 은근히 [[레지던트 이블(영화)|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캐스팅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여배우를 원탑 주인공으로 내세우거나, CG와 특수효과를 많이 쓰지만 헐리웃 기준으로는 저예산 영화로 제작되는 점, 시리즈가 모두 큰 흥행은 아니지만 꾸준히 수익은 올리면서 손해를 보지 않는 성과를 내거나, 주인공 여배우가 영화 찍으면서 감독과 결혼했다는 것까지... 언더월드의 배급사는 스크림 잼스인데, 레지던트 이블의 배급사도 같은 스크림 젬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