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클럭 (문단 편집) ===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경우 === 라이젠의 경우 [[Precision Boost Overdrive]]라는 적응형 자동 오버클럭 기능과 관련하여, 기본 쿨러를 사용할 경우 발열과 전력소모를 제한하기 위해 언더볼팅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에 더해 인텔 13세대 CPU의 발매와 더불어 인텔 사용자들에게서도 언더볼팅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올라갔는데, 프로세서의 성능은 크게 향상되었지만 그에 비례하여 전력 소모량과 발열이 크게 증가[* i7 프로세서 이상을 쓰로틀링 없이 구동하기 위해서는 3열 수랭 쿨러가 필수라고 여겨질 정도이다.]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널리 알려진 것이다. 특히, 라이젠과의 경쟁에서 높은 카탈로그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서인지 인텔이 기본설정한 전압이 지나치게 높은 탓에, 언더볼팅으로 전압을 낮출 경우 전력소모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사용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발열량이 줄어들어 써멀 쓰로틀링이 걸리지 않아 사용성능이 더욱 높아진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전압을 낮추는 언더볼팅은 디지털 신호의 0과 1을 구분하는 [[문턱값]](Threshold voltage)에 더 가까이 접근하기 때문에 전기적 노이즈에 취약해진다. 일반적으로 5V TTL 소자는 문턱값이 2.5V ~ 2.7V이기 때문에 3V 이하에서는 정상 작동을 보장하지 않는다. 또한, 본인이 사용하는 프로세서의 수율에 따라 언더볼팅 허용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깊은 자료조사와 시행착오를 통해 이를 확인하고 그 전압 위에서 조절해야 할 것이다. 사용 중 강제 종료 후 재부팅되는 경우라면 바이오스에서 언더볼팅 설정을 다시 풀어주면 되겠지만, 부팅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BIOS를 초기화해야 하는 성가신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반면, 위에서 서술한 CPU와 달리 GPU에서는 언더볼팅이 꽤 오래 전부터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GPU는 그 특성상 CPU보다 부하 및 전압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별도의 사용자 설정 없이도 기본적으로 전압을 매우 유동적으로 관리하며, MSI Afterburner 등 그래픽카드 제조사에서 직접 제공한 맞춤형 전압설정 프로그램도 있다. CPU의 전압 조절처럼 BIOS 등으로 하드웨어 설정을 건드릴 필요도 없이 운영체제 동작 중에 실시간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심지어 수천 개 이상의 코어를 집적하여 제조하는 GPU의 특성상 제품별로 수율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제조사 기본 설정에 비해 언더볼팅을 하고도 오버클럭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물론, 윗 문단에서 말했듯이 이는 본인이 사용하는 GPU의 수율과 성능에 따라 다르므로 주의깊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CPU의 경우, 윈도우 운영체제의 전원 설정 중 고급 설정에서 최대 프로세서 상태 %값을 내리는 것으로 조절 가능하다. 물론 실제 절전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CPU 하드웨어 자체가 아이들시 클럭과 전압을 내리는 [[https://en.wikipedia.org/wiki/Dynamic_voltage_scaling|DVFS]] 기능을 지원해야 된다(인텔 (인핸스드) 스피드 스텝, AMD 파워나우나 Cool'n'Quiet 등). 인텔 프로세서의 경우 ThrottleStop과 등의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중급형 메인보드 이상의 경우 BIOS 단계에서 CPU에 인가하는 전원을 조절할 수 있다. MSI 등 일부 제조사의 메인보드에서는 사용자가 수동으로 전원값을 조절할 필요 없이 여러 단계의 프리셋을 제공하기도 한다. 상기한 인텔 13세대 프로세서의 경우, 마치 GPU처럼 [[https://youtu.be/aR9yKkHGq1A|언더볼팅과 오버클럭을 동시에 적용]]하여 더욱 큰 성능향상을 얻는 경우도 보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