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 (문단 편집) === 팟캐스트 발언 논란 === 2020년 1월 [[조 로건|Joe Rogan]] Experience 팟캐스트 방송 제1598회에 출연해서 현 세대의 프로레슬러들에 대해 비교한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그는 해당 방송에 나와서 "내가 옛날에 처음 락커룸에 들어섰을 때는 거친 사내들로 가득찼고 그 중 반은 가방에 '''총과 칼'''을 소지하곤 했다. 근데 요즘 락커룸을 보면 애들이 비디오 게임이나 하고 사람들한테 잘보이려고 애를 쓴다. 아마 시대가 변한 것이겠지만 난 잘 모르겠다. 난 사내가 사내다웠던 '''옛 시절이 좋았다'''."라고 말했는데 이게 방송 후 업계나 팬덤에서 알려지면서 주목받은 것이다. [[애티튜드 시대]] 시절을 포함한 과거의 프로레슬러들이 오늘날 스타들에 비해 훨씬 마초스럽고 카리스마있었다는 건 사실이고, [[코너 맥그리거]]도 [[스티브 오스틴]]과 [[더 락]]을 거론하며 비슷한 말을 할 정도로 새로운 얘기는 아니지만, 하필 '''총과 칼'''이라는 매우 자극적인 물건을 운운하면서 이를 비디오 게임과 비교했고, "요즘 애들은 남자답지도 못하고 줄창 게임기만 들고 다니던데, 난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는 식의 발언은 매우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며 비판받고 있다. 이에 WWE의 [[로만 레인즈]]는 [[https://www.si.com/extra-mustard/2021/01/29/roman-reigns-undertaker-wwe-superstars-soft|SI와의 인터뷰]]에서 "요즘은 업계 사업 전략 자체가 바뀌어서 옛날과 단순 비교하는건 옳지 않다.", "소셜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에 게임하면서 팬들이랑 소통하는게 뭐가 문제냐? 가방에 위험한 물건 넣고 다니느니 차라리 게임기를 넣는게 훨씬 낫다."라며 반박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위대한 대선배의 망언을 최대한 수습하기 위함인지[* WWE 후배 프로레슬러가 다들 그러하겠지만, 로만 레인즈 본인도 언더테이커를 매우 존경하는 후배다. 예를 들어 함께 태그 팀 경기를 했던 [[WWE 익스트림 룰즈(2019)]]에서 경기가 끝난 후 테이커가 "it's your yard"(이곳은 너의 마당이다.)라며 가슴을 툭툭 쳐줬는데, 뿌듯함에 저절로 터져나오는 웃음을 가까스로 참으며 표정 연기를 유지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아마 방송 진행자가 부추겨서 평소에 하지도 않은 말을 꺼내게 된거 같다."라는 얘기도 덧붙혔다. 전 WWE 소속 [[에이든 잉글리쉬]]는 "아니, 그럼 락커룸에서 즐겁게 지내느니, 차라리 우리더러 마약같은 거나 하고 다니라는 말인가?"며 반발했고, [[올 엘리트 레슬링|AEW]] 소속 [[트렌트 베레타]]는 "감옥에나 갈 소리다."라고 날 선 비판을 했다.[[https://whatculture.com/wwe/wwe-wrestlers-disagree-with-the-undertakers-shoot-comments-on-joe-rogan-experience|#]] 이후 언더테이커는 이에 대해 해명을 하였는데, 절대 후배들을 비하할 생각이 없었다면서 사과를 하였으며 후배 레슬러들이 예전보다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육체적으로 일하는 것을 보고 업계의 진화가 자랑스러웠다고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