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더테일/팬덤 (문단 편집) == 특징 == 국내외 포함 2차 창작이 상당히 활발한 팬덤이다. 팬아트/애니메이션화 등 여타 팬덤에서도 자주 보일 법한 2차 창작부터 시작해, 팬메이드 창작곡이나 기존의 곡을 리믹스하거나 매쉬업 하는 등의 '음악' 관련 2차 창작이 뛰어나며 이는 '게임 팬덤'으로써는 꽤나 이례적인 일이다. 언더테일 자체가 OST로도 크게 호평받은 이유도 있지만 각 캐릭터별 고유 테마곡들이 다른 OST들끼리의 연결 관계가 꽤나 잘 짜여진 점에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이라면 '팬메이드 세계관' 일명 [[AU]]라는 것이 다른 창작물들에 비해 눈에 띄게 많다. 국내의 경우 [[언더테일 갤러리]]를 중심으로, 해외의 경우 [[Tumblr|텀블러]]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중이다. 다만 원작과 크게 동떨어졌다면서 싫어하는 팬덤들도 있다. 이에 대해 자세한건 [[언더테일/2차 창작]] 문서 참고. [[언더테일]]의 [[2차 창작]]물은 특정한 클리셰를 따르는 경우가 많다.[* 참고:[[http://m.dcinside.com/view.php?id=undertale&no=548619|너무나도 뻔한 언텔 팬픽.]] [[http://m.dcinside.com/view.php?id=undertale&no=548646&page=246&exception_mode=recommend|양산형 au, 나도 만들어보자!]]] 예를 들면 [[샌즈]]의 2차 창작물들은 몰살루트에서의 차라와의 전투와 관련된 것이 대다수이다.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간단히 설명하자면, 샌즈가 가스터 블래스터와 뼈다귀 탄막을 위주로 차라를 압박하며, 이 둘이 통하지 않으면 [[중력 조작]][* 사실 작중 언급으로는 중력 조작이 아니라 영혼 조작이다. 샌즈에 대한 대표적인 2차 창작 설정 붕괴중 하나.]을 이용하여 차라를 던지는 패턴도 시도한다. 그리고 이 과정이 반복되다가 엔딩 쯤에서 차라에게 죽거나 원작과 반대로 이기는 것도 이미 클리셰 수준까지 갔다.[* 심지어 파피루스의 스카프나 머리로 샌즈를 도발하는 [[동인설정]]마저 거의 클리셰가 되어버렸다.] 샌즈가 아니더라도, 몰살 루트 관련 2차 창작물에서 프리스크와 차라의 모습도 대부분 비슷한 편. 몰살을 후회하는 프리스크와 프리스크를 괴롭히는 차라, 차라가 빙의해서 억지로 몰살을 뛰는 프리스크[* 또는 플레이어의 조작이나 프리스크 자의로 몰살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소수에 가깝다.], 몰살의 책임을 프리스크에게 전가하는 차라, 순간의 호기심에 저지른 자신의 잘못을 울면서 후회하는 프리스크 등등.[* 덕분에 프리스크가 잠시나마 주도권을 되찾아 샌즈에게 자비를 베풀어 자살하는 것도 클리셰로 굳어버린지 오래.][* 이러한 창작물들의 공통점은 '''프리스크=절대선, 차라=절대악'''의 클리셰를 애용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2차 창작물이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위의 클리셰가 공식 설정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덩달아 늘어났다.] 다른 캐릭터들도 겪는 상황은 동일하다.[* 토리엘은 거의 차라에게 통수맞고 절망하며 한방에 끔살, 언다인은 간지폭풍을 부를 정도의 각성 장면 후에, 마지막에 차라와의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 플라위는 인수분해 단위로 잔인하게 [[끔살]] 당한다. [[파피루스(언더테일)|파피루스]], [[아스고어]], [[메타톤]]은 맞서 싸우거나 한번에 죽는 등. 적어도 팬아트가 둘로 나뉘어진다. 그리고 몰살 루트에서 이렇다할 비중이 없는 [[머펫]], [[냅스타블룩]], [[알피스]]는 잘 등장하지 않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