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데드 (문단 편집) ==== 언데드와 유사한 성질을 가진 존재 ==== 언데드류의 존재들은 이미 죽은 상태라서 일반적인 생명체를 상대로 통용되는 방법으로는 상대하기 힘들다거나, 언데드에게 살해당한 사람이나 동물도 언데드가 되기 때문에 아군이 죽어나가는 게 적군이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진다거나, 죽은 사람이 살아났다는 부자연스러운 사실에서 오는 특유의 기괴하고 음침한 분위기 등 매력적인(?)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초자연적인''' 존재들이라는 특성상 현대적이거나 SF풍의 배경을 가진 작품에서는 자연스럽게 등장시키가 껄끄러운 단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언데드처럼 '''초자연적인''' 존재가 아니면서도 언데드의 전반적인 특징을 공유하는 존재를 따로 등장시키기도 한다. * [[감염된 테란]] - 묘사되는 모습이 좀비 같으며 언데드처럼 [[알렉세이 스투코프|시체에서 부활한 경우]]도 있다. * [[걸어다니는 벌레떼]] - 죽은 마법사의 기억의 잔재가 깃든 벌레 군집. * [[나이트셰이드]] - 데이터상으로는 언데드로 구분되지만 사실 엄연히 살아있는 그림자 차원의 주민들이다. 다만 언데드와 마찬가지로 음에너지를 기반으로 살아가는 존재들일 뿐. * [[네크로모프]] - 인간의 시체의 조직을 변이시키는 무언가, 혹은 그렇게 시체가 변이된 결과물이라 통상의 언데드와는 조금 개념이 다르다. * [[네크론(Warhammer 40,000)|네크론]] - 후술할 플레이그 마린과 마찬가지로 죽은 것은 아니기에 언데드로 처리하기에는 미묘하다. '네크론티르'라는 고대 종족이 영생을 위해 기계로 된 육체에 자신들의 인격,기억을 옮겼다는 설정. 하지만 [[해골]]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나, 부서져도 스스로 복구하는 등 여러 모로 언데드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사실상 SF 세계에서 구현 가능한 형태의 언데드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즉 [[골렘]]의 속성을 지닌 준 언데드. * [[돌가면의 흡혈귀]] - 언데드인 흡혈귀와 여러가지 특징을 공유하고 있지만, 돌가면의 흡혈귀 자체는 인간의 잠재력을 활성화시켜 강화시켰을 뿐 엄연한 생명체다. 다만 그들이 만들어내는 [[시생인]]은 죽은 사람을 부활시켜서 만든 것이므로 언데드로 볼 수 있다. * [[분노 바이러스]] 감염자 - [[28일 후]]에 등장하는 [[분노 바이러스]] 감염자들은 이성을 잃은 채 비감염자를 공격하고, 바이러스를 전염시켜 감염자로 만드는 공통점으로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좀비의 일종으로 취급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병원체에 의해 이성을 잃은 사람들'''일 뿐이다. 분노 바이러스 감염자는 죽은 시체가 살아움직이는 언데드가 아니라 엄연히 살아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좀비라면 아무렇지도 않을 부위인 몸통에 상처를 입으면 과다출혈 및 쇼크로 죽게 되며, 아무것도 먹지 않고 활동을 계속 하면 굶어죽을 수도 있다. * [[사우전드 선]] - 육신이 소실되고 영혼이 입고 있는 [[파워 아머(Warhammer 40,000)|파워 아머]]에 깃들게 된 거라 언데드보다는 [[리빙 아머]]에 더 가깝다. * [[사이버맨]](뉴 시즌 8) - 이전 시즌의 사이버맨들은 살아있는 지구인만 사이버맨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지만 시즌 8의 사이버맨은 '''시체를 사용하여 만들어낸 육체에 죽은 자의 의식을 업로드'''해서 만드는. 말 그대로 언데드다. 적들을 죽이면 죽일수록 늘어나며 심지어 해골만 남아있어도 부활시킬 수 있다! 거기다가 번거롭게 기계장치를 쓰는 게 아니라 사이버맨이 자폭해서 만들어진 구름에서 나온 사이버맨 입자를 함유한 빗물이 시체를 추적해 덮는 매우 간단하고 심플한 과정으로 만들어진다. 다만 이렇게 만들어진 사이버맨들은 100% 생체 구성에 업그레이드가 복잡한 구형 사이버맨과 달리 양산형의 특성으로 인해 능력이 낮은 게 아닐까 생각된다. * [[인페스티드]] - 일반적인 경우 인페스티드에 감염되고 사망할 경우 온 몸이 뒤틀린 형태의 괴물로 변이하지만 나이트웨이브 시즌 2의 특수 감염자들이나 [[워프레임 워프레임|스포일러]]들은 죽지 않고 인페스티드가 된 경우이다. * [[플레이그 마린]] - 언데드라고 치기에는 조금 미묘한 문제가 있는데, 이들은 '죽지 않았다' 라는 것. 언데드의 특징(신체 부패, 고통 및 전염병과 독 면역, 둔한 동작과 순발력)은 웬만큼 다 가지고 있지만 '아직 살아 있으므로' 다소 미묘하다. 네크론과 마찬가지로 준 언데드. * [[플레시 골렘]] - 시체를 이용해서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했다는 점에서는 언데드스럽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재료로 하필 시체를 사용했을 뿐인 그냥 [[골렘]]'으로 치는 경우가 많다. * 크립트 구울 - [[에이지 오브 지그마]] 플레시 이터 코츠 진영의 구울들. 언데드처럼 창백하며, 언데드 진영인 데스 소속이지만 이 들은 언데드가 아니라 생명체이다. * [[바이도]] - '''저그 및 감염된 테란과 인페스티드, 네크로모프의 상위 호환'''. 일단은 죽다 만 좀비 같은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이 맞긴 하지만 [[에너지 생명체]]이며, 초속적 생물이라는 이름답게 에너지 보존 법칙 등의 물리 법칙을 무시할 수 있는 능력도 가져서 생물, 무생물, 정신, 시간, 공간, 차원, 우주 그 자체까지 감염시키고 먹어치워 문자 그대로 모든 것들을 전부 재료로 쓰며 죽은 것을 강제로 다시 되살려내 활동시키는 일도 [[알타입 델타]] 이후로는 잊을 만 하면 한번씩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