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론플레이 (문단 편집) == 방식 == 언론플레이에서는 [[죽음]], [[자살]], [[위험]], [[두려움|공포]]를 이용한 게 많지만 가장 많은 건 [[휴머니즘]]이나 [[가족]]사랑을 이용한 것이다. 예를 들면 아무개는 아들, 딸을 위해 [[분유]]를 훔쳤니, 누구는 부모를 위해 [[개]]를 훔쳐 [[간]]을 줬니 하는 범죄도 '가족애'를 첨부하면 감동스럽다. 하지만 병든 부모의 치료비를 위해 강도짓을 했는데 유흥비로 썼다든가, 눈 마주쳤다고 사람을 구타했는데 임산부 아내와 뱃속의 아기를 지키기 위했다고 언론플레이를 하는 일이 있으면 곤란하다. 불리한 진실을 전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분명히 특정 사실을 자신에 유리한 내용으로 편집하는 것 역시 왜곡만큼 나쁜 '''언론플레이다.''' 요즘에는 [[명예훼손]]법으로 고소당하는 등 사실을 왜곡하는 경우엔[* 엄밀히 말하자면 사실을 적어도 고소당할 수 있다!] 법적 보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으로 교묘하게 언플을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각종 언론매체의 기사나 보도에서 지금도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자주 발생하고 있다. 그 실제 예로는 2012년 당시 유명했던 공덕역 딸 실종사건 등이 있다. 이 경우는 언론이 했다기 보단 딸의 아버지가 언플을 한 거라고 볼 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120940401&code=940202|있다.]] 2012년 한국 스포츠계의 [[흑역사]]인 [[승부조작]] 사건을 언론에서 보도할 때, 축구계에서는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라 대대적으로 보도를 한 반면, 야구계에서는 "[[2012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프로야구 경기조작]], [[기레기|승부설계]]"라는 말도 안 되는 표현을 사용하여, 의도적으로 [[승부조작]]과 관련이 없도록 의미를 축소하려는 시도를 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불법도박을 경영하는 세력으로부터 돈을 받고 의도적으로 볼 넷을 던져 줬던 행동도 당연히 승부조작이나 마찬가지며, 페어플레이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당연히 승부조작은 승부조작이며 절대로 옳지 않은 '''범죄'''인데도 말이다. 위의 실제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이러한 언플을 당하지 않으려면 항상 치우침이나 편향됨 없이 가능한 한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려는''' 열린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신문, 일간지 등 인쇄매체의 경우 부각되지 않길 바라는 사실에 대해 기사를 싣기는 싣되 '''잘 안 보이는 곳에 매우 작게 싣는''' 옹졸한 행위를 하는 것 역시 사실을 제멋대로 편집하는 것에 필적하는 행위라는 비판들이 제기되고 있다. [각주][[분류:언론]][[분류:엔하계 위키/특징적 표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