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싱커블(2010)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영화는 미국인이지만 이슬람 신앙을 가지고, 유수프 아타 모하메드라고 개명한 스티븐 아더 영거가 테이프를 보내면서 시작된다. [[FBI]] 특수요원 브로디는 [[9.11 테러]] 이후 [[미국]] 각지의 테러 가능성이 있는 대테러혐의자(주로 [[무슬림]])를 조사하는 대테러팀 요원. 브로디의 팀원은 CIA에서 흘러들어온 자료 중에 헨리 험프리스라는 수상한 인물을 발견한다. 그에 대한 정보는 거의 삭제되었다고 부인 리나는 [[보스니아]] 출신의 독실한 무슬림이다. 수상함을 느낀 브로디는 험프리스의 조사를 지시한다. 한편 TV에서는 모든 채널에서 경찰 살해 혐의자로 스티븐 아서 영거와 어떤 세 곳의 장소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브로디는 영거가 무슬림 혐의자 중에 끼여 있음을 기억해낸다.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분위기 속에서, 상부에서는 모든 대테러혐의자를 잡아들일 것을 결정, 험프리스 역시 수상한 인물이라 조사팀이 보내진다. 한편 험프리스는 집에 찾아온 FBI 요원들을 모두 잡아둔 상태였고, 후속으로 보내진 FBI 팀에 의해 체포된다. 잡혀간 FBI 요원들에게 험프리스는 자신을 H라 부르라고 말하며 일체의 증언을 거부한다. 그 후 H의 연락을 받은 [[미합중국 중앙정보국|CIA]] 요원 챨스 톰슨이 찾아와 H를 빼내간다. 명백히 상부의 비호가 있는 듯한 상황이었다. 수요일, 브로디는 군이 운용하던 모종의 비밀 장소로 호출된다. 여기에서 그녀는 영거가 사실 미국 전역에 대도시 중심에 3개의 [[핵폭탄]]을 설치했으며, 요구사항을 며칠 후 보내겠다고 녹화한 테이프를 보냈음을 알게 된다. 폭발 예정 시간은 태평양 시각으로 21일 금요일, 정오. 72시간만이 남은 상태다. 그리고 영거는 실제로 핵폭탄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었다. 미국 특수부대 출신 핵 전문가로, 핵 사찰 관련해 해외를 돌아다녔고, 그가 러시아 핵사찰에서 일하던 시절 러시아는 15에서 18파운드의 핵물질을 분실했다. 대략 5파운드의 폭탄 하나면 6백만 내지 1천만의 사상자를 낼 위력. 그리고 영거는 동영상에서 각각의 핵폭탄이 3개의 실린더에 각각 4.5파운드씩 핵물질이 담긴 진짜라고 주장한다. 사실 영거는 24시간 전에 체포되어 군의 심문을 받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군은 아무런 실적도 얻지 못했다. 심지어 폭탄이 진짜인지 뻥카인지조차 확인하지 못한다. 브로디는 영거의 심문 과정을 참관하고, 폭탄의 소재를 밝혀내는 수사 인력으로 참여하게 된다. 거기에 브로디와 함께 호출된 H. 그는 미 정부가 비밀리에 비호하는 고문 기술자였다. 더이상 진전이 없자 H가 고문을 시작하고, H는 채찍과 당근 전법을 사용하기 위해 브로디를 자신의 고문 보조요원으로 지정한다. H는 고문 시작부터 손가락을 자르는 과격한 고문을 실시한다. FBI 요원 브로디는 고문에 반대하며 범죄자의 인권을 지켜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호소력으로 영거를 설득하려 애쓴다. 하지만 무수한 사상자를 낼 수 있는 테러 위협 속에서 고문을 강행해야 한다는 H의 입장이 서로 충돌해 영거의 계획이 관철되어가자 결국 H는 생각지도 못한(Unthinkable) 최악의 수단을 동원하기로 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