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싱커블(2010) (문단 편집) == 관전 포인트 == 처음엔 인권을 중시하던 브로디가 고문이 효과 있긴 하느냐고 고문 자체보다는 정보를 얻어내느냐 여부에 관심을 두게 된다든지, 53명의 사망에 스스로 칼을 들이대는 등 그녀가 혐오하던 H처럼 가해자의 입장으로 점점 변화해가게 된다. 반면 H는 영거를 겁주기 위해 무제한의 고문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씨알도 먹히지 않는 고문을 계속해야 하는가 고뇌하는 등 심리의 교차가 일품이다. 영화는 기본적인 인권이 대의를 위해 침해되어도 되는가에 대한 사회적인 질문이기도 하다. 미국과 [[아프가니스탄]], 9.11 테러를 염두에 두고 이게 옳은 일인가, 고문과 같은 범법 행위가 용납될 수 있는가, 그래도 인권을 지켜야 하는가, 만약 이 일이 당신네 일이라면 당신은 평소라면 감히 '상상치도 못할'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에 대한 씁쓸한 질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인지 영화평을 보면 영화 줄거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이랬어야 했다, 나라면 저렇게 한다는 식으로 과몰입해 자기 목소리를 높이는 개개인의 평이 많다. 다만 이것은 네이버 등 국내 관람객들의 의견으로, 전문 평론가와 외국은 영화 자체가 문제점을 많이 내포했다고 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