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싱커블(2010) (문단 편집) == 평가 == ||<-2>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https://www.metacritic.com/movie/unthinkable-an-airline-captains-story/critic-reviews|스코어 없음 / 100]]''' || '''[[https://www.metacritic.com/movie/unthinkable-an-airline-captains-story/user-reviews|네티즌 평점 없음 / 10]]''' || ||<-2> '''[[로튼 토마토|[[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width=100]]]]''' || || '''[[https://www.rottentomatoes.com/m/unthinkable|신선도 없음]]''' || '''[[https://www.rottentomatoes.com/m/unthinkable|관객 점수 66%]]''' || || '''[[IMDb|[[파일:IMDb 로고.svg|width=50]]]]''' || || '''[[http://www.imdb.com/title/tt0914863/ratings|유저 평점 7.1 / 10]]''' || || [[Letterboxd|[[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width=130]]]] || || '''[[https://letterboxd.com/film/unthinkable/|사용자 평균 별점 3.2 / 5.0]]''' || || [[키노포이스크|[[파일:키노포이스크 로고.svg|width=100]]]] || || '''[[https://www.kinopoisk.ru/film/430519/|네티즌 평균 별점 7.345 / 10.0]]''' || || '''[[야후! 재팬 영화|[[파일:movies_r_34_2x.png|width=100]]]]''' || || '''[[https://movies.yahoo.co.jp/movie/4%E3%83%87%E3%82%A4%E3%82%BA/338975/|네티즌 평균 별점 3.21 / 5.0]]''' || || '''[[엠타임|[[파일:Mtime Logo_Transparent.png|width=100]]]]''' || || '''[[http://movie.mtime.com/89665/|사용자 평균 별점 7.6 / 10.0]]''' || || '''[[도우반|[[파일:더우반 로고.svg|height=20]]]]''' || || '''[[https://movie.douban.com/subject/2275370/|네티즌 평균 별점 7.9 / 10.0]]''' || || '''[[watcha|[[파일:왓챠 로고.svg|width=80]]]]''' || || '''[[https://watcha.com/ko-KR/contents/mOA9NZO|사용자 평균 별점 3.6 / 5.0]]''' || || '''[[키노라이츠|[[파일:키노라이츠 로고.svg|height=19]]]]''' || || '''[[https://kinolights.com/movie/23418|키노라이츠 지수 없음]]''' || ||<-3> '''[[네이버 영화|[[파일:n영화.jpg|width=65]]]]''' ||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2362|기자, 평론가 평점[br]없음 / 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2362|관람객 평점[br]없음 / 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2362|네티즌 평점[br]8.77 / 10]]''' || ||<-2> '''[[다음 영화|[[파일:daum movie official logo.jpg|height=35]]]]''' ||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58700&type=columnist|기자, 평론가 평점[br]없음 / 10]]'''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58700&type=netizen|네티즌 평점[br]8.4 / 10]]''' || 전체적 평가로는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런지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로튼토마토]] 지수는 66%, [[IMDb]]는 7.1로 집계된다. 호평받는 점은 사무엘 잭슨의 파워풀한 연기력뿐이다. 주된 비판거리는 '''상상할 수도 없는(Unthinkable)'''이라 충격적인 결말을 기대했지만 '''충분히 예상가능한(Thinkable)''' 결말이라는 것, 애초에 도덕적 딜레마를 고민할 배경을 설정하지 못했다는 점, 결말의 문제 세 가지가 거론된다. 첫번째 비판은 영화 내적인 관점에서 스토리 구조가 너무 평이하다고 지적한다. 일단, 소수의 의견을 다수가 박해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라는 물음(마이너리티)은 오랫동안 영화계에서 끊임없이 다룬 내용이다. 그런데 이 작품은 전형적인 소수의 주장과 다수의 박해, 그리고 다수의 집단에서 나오는 자아성찰적인 주장, 거기서 고민하는 이들 등 이전의 영화에서 그대로 써먹은 구도를 취했을 뿐, 이 작품 자체만의 색깔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한다. 사실 가족을 고문한다는 건 그리 충격적인 반전 내용도 아니며, 실제 H의 아내 사건을 작중에서 미리 이야기하여 복선을 너무 많이 깔아뒀다. 두번째 비판은 영화 외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과연 영화적 상황이 현실성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쿠바 관타나모 사건, 아프간 수용소의 포로 학대, 남미에서 자행된 CIA의 고문 컨설팅 등 전 세계적으로 확인된 포로 학대와 고문 전력만 수십 건이 넘는 미국이 '''자국에 핵폭탄이 설치된 상황에서''' 범인 가족을 고문할지 말지 '''고민 씩이나''' 한다는 상황이 과연 설득력이 있냐는 것. 로튼토마토에서 자신을 남미계라 밝힌 평론가는 미국이 실소가 나올 정도로 정의로운 집단으로 그려진다는 것이 역겹다고 표현했다. 그것도 FBI가 독자적으로 조사하는 것도 아니고, 내부적으로는 대통령 이하 중심 각료들이 모두 알고 있으며, 그렇다고 인질의 상태가 언론에 유출되어 고문이 제한된 상황도 아닌데 단순히 도덕적 갈등 때문에 고문의 여부를 망설인다는 건 너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스케일을 줄여 보통의 인질극 정도만 됐어도 이러한 고민이 현실성이 있었을텐데, 핵폭발로 도시 하나가 날아가고 사망자가 수십만 단위에 처하는 상황을 설정해놓은건 균형이 깨졌다는 평이다. 마지막 세번째 비판은 결말의 폭탄의 카운트가 0이 되는 장면을 보여줄 필요가 있느냐고 지적한다. 마지막 폭탄이 터졌다는 암시는 결국 H의 주장이 옳았고, 브로디의 주장은 틀렸음을 확인시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즉, 영화 내내 떠들던 브로디가 옳으냐, H가 옳으냐하는 관객의 논쟁을 감독이 결론을 내려 [[열린 결말]]이 아닌 닫힌 결말이 되어 고문을 해서라도 사람들을 구해야 했다고 주장하는 고문 장려 영화가 된 꼴다. [[분류:미국 영화]][[분류:스릴러 영화]][[분류:2010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