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얼티미시아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VIII]] === 정션머신 엘오네를 사용하여 과거의 마녀의 육체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간]] 압축'''이라는 대마법으로 모든 시간 평면을 하나로 뭉쳐 정지된 세계의 유일한 존재가 되길 획책하여, 이를 위해 모든 마녀의 힘을 흡수하려고 한다. 본편에서 [[이데아]]가 저지른 짓은 전부 그녀의 몸속에 봉인되어 있던 얼티미시아가 저지른 짓이다. 오다인의 말에 의하면 얼티미시아는 정션머신 엘오네를 사용해 본편의 시간대까지만 이동하는게 한계였기에 정션머신의 모티브가 된 소녀 엘오네를 포획하여 본편 이전의 과거로 가기 위한 거대한 음모를 꾸민다. 종국에는 압축된 시간을 이용해 미래로 건너온 [[스퀄 레온하트|스퀄]] 일행에게 환상의 G.F '그리버'까지 소환하며 주인공 일행에게 맞서지만 털리고 함께 과거로 넘어와 최후를 맞는다. 얼티미시아가 부리는 G.F 그리버는 스퀄이 차고있던 메탈 반지의 이름으로, 스퀄이 상상하고 있던 가장 강하며 긍지높은 동물인 사자가 그려진 반지다.[* FF8의 세계관엔 사자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상상의 동물이다. 스퀄이 가장 강하다고 상상했던 존재가 G.F가 된 것이므로, "네가 생각하는 최고로 강한 존재를 소환시켜주마. 네가 강하다고 생각할수록 그것은 더욱 너를 괴롭히겠지."라는 대사를 한다.] 젤이 똑같은 걸 만들어 주겠다고 리노아에게 말하기도 했던 물건이다. 리노아가 반지의 이름을 물을때 이름을 정할 수 있으며, 디폴트 이름은 그리버. 실제로 스퀄의 마음 속에 있는 존재를 불러왔기에 얼티미시아가 소환한 그리버의 이름은 플레이어가 정한 반지의 이름이 된다.[* 허나 여기서 이름을 웃긴 이름으로 정했으면 긴장감 넘치는 최종보스의 G.F전이 순식간에 개그전으로 변해버린다.] 파판 시리즈의 최종보스 치고는 직접적인 등장은 적은편. 다만 중반까지 이데아의 육체를 지배하여 등장하기에 해방되기 전까지의 이데아의 행적을 얼티미시아의 행적으로 봐도 된다. 갈바디아에서 한 연설을 보면 마녀라는 이유로 박해를 받은것 같다. 무슨 일이 있었는진 확실하지 않지만[* 디시디아에서의 전용 장비에는 '바꾸고 싶은 과거가 있다.'는 설명이 있다.] 나름 사연이 있는 적. 이는 마녀의 마음을 지탱해주는 기사가 없는것도 하나의 이유로, 이데아의 말에 의하면 기사가 없는 마녀는 대부분 악한 마녀가 되었다고 한다. 이 사연은 작중에서 전혀 설명이 되지 않기 때문에, [[리노아 얼티미시아 설|엄청난 떡밥을 낳게된 가설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최종결전에서 패배하자 결국 죽기전에 힘을 계승할 자를 찾아 과거 이데아의 고아원에 나타나 이데아에게 힘을 계승하고 소멸한다. [[카오스(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즉 과거의 이데아에게 힘을 계승하고, 먼 미래에 이데아의 몸을 조종해 다시 부활]]했다가 스콜에 의해 쓰러져 과거로 돌아가 소멸하는 [[루프물|루프가]] 완성된 셈. 시간압축마법의 능력으로 인해 과거의 이데아에게 힘을 계승시키게 되었으므로, 스퀄이 얼티미시아를 무찌른 것이 이데아의 비극의 시작이라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