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기영 (문단 편집) == 여담 == * 당시 MBC 관계자 등을 비롯해 방송계에서 인간성 좋기로는 유명했다. 예전에 [[EBS]] PD가 MBC에 취재를 간 적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 거만하게 대할 때[* EBS는 KBS, MBC 두 공영방송에 비해 영세하기 때문에 설립 이후 한동안은 두 회사에서 무시받는 경향도 없지 않았다. 다만 EBS의 권위가 낮았다기보다는, 당시 KBS와 MBC의 권위가 그만큼 높았다는 반증이다. [[KBS3|EBS는 과거 KBS였고]], 지금도 공영방송으로 한국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KBS와 MBC는 [[언론통폐합|한때 우리나라 유이의 방송국이었고]], 언론 지형이 다각화 된 지금도 최상위 언론으로 분류되는 둘의 위치는 과거엔 더 높았다.] MBC 고위 간부였던 엄기영만큼은 깍듯이 대하면서 취재에 잘 협조해주었다고 한다. 나중에 이사직 역임 당시에도 평기자에게도 대우를 잘 해주었다고 한다. * 2005년 자사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김삼식 역을 맡은 배우 현빈의 외모가 엄기영 자신의 젊은 시절 모습과 비슷해서 '옛날 삼식이'란 별명이 붙어 [[https://m.news.nate.com/view/20050729n04859|화제가 되었다.]] * 엄기영은 [[춘천시]] 출신이라서 평소에 고향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해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MBC 재직 시절부터 주변에 자주 피력했고, 사장 퇴임 이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추진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이 시기에 평창 유치 홍보를 위해서 [[KBS]]의 [[아침마당]]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자신은 KBS에 나오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한다. * 국어 강사 [[김동욱(강사)|김동욱]]이 [[단모음]]과 [[이중모음]]을 설명하면서 엄기영 이야기를 꺼냈다. ㅚ와 ㅟ는 단모음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중모음처럼 발음하는데[* 어느 쪽으로 발음해도 규정 상 문제는 없다. ㅚ는 단모음으로 발음할 경우 ㅞ와 비슷하게 들린다.], 엄기영은 불문과를 나왔기 때문에 제대로 발음한다는 것. 그러나 엄기영은 불문과가 아니라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에서 특파원을 한 것 때문에 혼동한 것으로 추측된다. * [[황상무]]가 엄기영과 비슷한 점이 많다. [[강원특별자치도]]·[[춘천고등학교]]·[[서울대학교]] 출신 언론인, 방송 기자, 지상파 뉴스 메인 앵커였고 보수 정당 소속으로 [[강원도지사]] 출마를 했다는 점[* 다만 엄기엉은 본선에서 패배하였지만 황상무는 경선에서 탈락하였다는 점은 다르다.] 등이 엄기영과 황상무의 공통점이다. * [[http://unvk.or.kr/sub01/sub01.php|한국유엔봉사단]](총재 [[정형근]])의 일원으로 있다. * 엄기영 이후부터 최승호 이전까지 사장들은 전부 고려대학교 출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