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미선 (문단 편집) == 성격 == '''구타''' 3소대답게 호전적이며 강한 것을 좋아한다.[* 중수를 뽑을 때도 강하다는 이유로 타 소대원인 [[라시현]]을 추천한다.] 또한 군기를 잡기 위해서는 구타가 필요하다는 낡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본인의 성격자체가 매우 엄한 성격이라 후임들에게는 악명이 드높다.[* 이런 생각은 신병들이 장기자랑을 할 때 아무도 나서지 않자 "빠따가 필요하다"고 말한던가, [[박소림]]으로 인해 소대원들이 단체로 맞는 것을 보고 당연하다는 듯한 태도에서 잘 드러난다.] 때문에 밑의 챙이나 받데기들이 구타로 일이경들을 다스리는 것을 용인할 뿐 아니라 오히려 좋게 본다. 사실 이경 시절부터 3소대장과 3부관 [[김길연]] 등 간부들에게 시달려왔고 소대 내에서도 구타가 당연하다고 배워왔을테니, 다른 옛날 수경들과 마찬가지로 이에 대한 보상심리도 가득한 상태이다. 그냥 보상심리라고 보기에는 본인 자체가 매가 약이라는 구시대적 사상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예 후임들에게 최고의 약은 구타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했다. 승부욕이 지나쳐서 집회 상황이든 훈련이든 체육대회든 3소대가 밀리거나 뚫리면 그 화를 참지 못한다. 소대 수인으로서 할 일을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허나 1소대 수인을 맡은 열외튼 후임 [[설유라]]는 휴식 시간의 체육활동은 즐기면서 하자는 마인드이고, 2소대 수인인 [[박상미(뷰티풀 군바리)|박상미]]는 괜찮아 괜찮아 마인드여서, 나머지 소수들과 비교하면 소대 수인의 본분이라고 커버치기가 좀 모호해진다. 다만, 체육대회면 몰라도 훈련에서 뚫리는 걸 박상미처럼 괜찮다고 넘어가는 건 문제가 있다. 실전에서 뚫릴 경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 설유라도 훈련에서 만큼은 엄격했다.], 큰 빵꾸에서부터 자잘한 실수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지나치게 엄격하며, [[내리갈굼]]도 기꺼이 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기 자신의 그 행동이 쓰레기짓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그에 되한 죄책감도 가지고 있다.''' 또한 [[육근옥]]이나 [[허정인]], [[성상정]],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 [[김가을(뷰티풀 군바리)|김가을]], [[간미효]] 등과는 달리 후임들의 물품이나 금품을 갈취하는 등의 쓰레기짓이나,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시덥잖은 트집을 잡거나, 일부러 같잖은 구실을 만들어서 후임들을 괴롭히는 등의 진상짓을 즐길 정도의 악질까진 아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행동 자체가 쓰레기인 위의 6명에 비해서는 훨씬 낫다는 거지만... 특히 타소대 동기인 육근옥이랑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지만... 거기다 57화에서 3소대가 1소대의 공격을 버티는데 성공하자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등 최소한의 융통성은 가지고 있는데다, 상벌을 확실히 하는 인물이란 걸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가 3소대 수인을 잡은 이후엔 근본까지 딱 옛날 군대의 표본상이었을 뿐 타고난 천성이 악한 인물은 아니었다고 평가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