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미선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동기 [[민지선]], [[육근옥]], [[박상미(뷰티풀 군바리)|박상미]], 같이 수인을 맡았던 1기수 아래인 [[설유라]]와의 사이는 무난하다. 민지선, 박상미,설유라와 함께 차기 중수 추천에서 자신이 보기에 가장 엘리트인 라시현을 추천했으나 민지선은 길채현을 차기중수로 하겠다는 상반되는 결정에 반발하지 않고 의외의 모습이라 말하면서도 동기 민지선의 결정을 존중해준다. 특히 동기 중 육근옥은 인간말종임에도 불고하고 별다른 차별없이 대하고 그녀에게 현실적인 충고와 격려를 해주는 것을 보면 동기애도 상당하다. 육근옥의 수인 집합으로 민지선과 육근옥의 대화가 험악했던 반면에 엄미선은 육근옥에게 나도 옛날에 너처럼 생각했지만 갈 때 다되니까 생각이 변했다. 이제 우리 모두 갈사람이니까 바뀌어야 된다는 매우 현실적인 설득을 이뤄냈고, ~~아니 오히려 엄미선도 육근옥 못지않은 구타머신이었으니 더 마음이 잘 맞았을 수도...~~ 민지선이 중수에서 내려오고 소수가 된 라시현에게 레임덕을 당해서 3소대 기대마에 찾아왔을 때도 너네 소대가서 자라는 빈말을 해도 다 받아 준 걸 보면 동기사랑을 요란하게 대놓고 강조하는 민지선보다 훨씬 합리적이고 소리없이 조용하게 실천했다. 맞선임인 [[성상정]]과도 자주 교류한다. 맞맞후임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와도 교류는 하지만, 전역식 때 등장하지 않은 걸 보면 아닐 수도 있다.[*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는 작중 전역식 때 나온 적이 없다. 엄미선과 오로라의 관계는 그냥 소수와 챙의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가 일단 일은 엄미선의 노선에 맞게 하고, 또 [[싸이코]]이기는 하지만 [[김가을(뷰티풀 군바리)|김가을]] 같은 멍청이는 아니기 때문에 선임인 엄미선에게까지 싸이코짓을 하지는 않았을테니, 엄미선 입장에선 오로라가 겉으로 보이는 사고를 치지만 않으면 딱히 싫어할 이유는 없다.] 맞후임 [[길채현]]은 나약하다고 싫어한다. 54화에서 "[[라시현]] 반만 닮아라"라고 핀잔하였고, "길채현이 중수가 되다니 말세"라며 상당히 갈군다. 하지만, 엄미선의 기준에서 길채현의 스타일이 마음에 안 드는 것이지, 라시현,길채현은 이경시절부터 나타나기 힘든 에이스이다. 이운정이 오죽했으면 오정화와 비교하면서 1,3소대는 감사해야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엄미선이 육근옥을 설득할 때는 마침내 처음엔 길채현의 방식대로 군대가 바뀌는 게 마음에 안 들었지만 돌이켜보니 내가 너무 가혹하게 군 것 같다는 반성까지 한 걸로 보인다. 반면 라시현에 대해선 호의적이다. 민지선이 소수들과 함께 차기중수를 논의할 때 라시현이 가장 쎈 년이니까 차기중수로 찍자고 말하면서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는 길채현을 배척함과 동시에 군대는 군대답게 늘 그래왔듯이 가장 잘 할 것 같은 라시현을 중수 주면 된다는 지극히 심플한 결론을 내놓는다. 그러나 민지선이 길채현을 차기중수로 찍었다고 해서 이 결정에 반대하진 않고 의외의 모습에 놀라는 와중에도 민지선의 결정을 존중한다. [[홍덕(뷰티풀 군바리)|홍덕]]이나 [[장지희]]를 포함한 후임들은 엄빠따라고 부르며 좋아하지 않는 눈치로 보인다. 그래도 [[육근옥]]이나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 급의 막장쓰레기는 아니라, 전역식 날 어쨌든 배웅도 해주고 축가 <진달래>도 불러 주었다. 물론 해온 게 있어서 그런지, 빠따로 열라게 전역빵을 맞았다.[*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리라|"빠따로 흥한 자, 빠따로 망하리라!"]]라면서 경찰봉으로 빠따를 친다.] 3부에서의 3소대 60기수 상경들[* 엄미선이 소수일 당시에 대부분 이경이었던 기수들]에게도 뒷담화로 언제나 빠따 들고 다닐거같다고 한 것을 보아 어지간히도 때린 듯. [[박소림]]은 처음엔 표정관리 못한다고 싫어할 것으로 보이나, 이 후 활약을 보여줬으니 그럭저럭일 것으로 보인다. 박소림과 엄미선 사이의 내용이 많이 나오지 않았으니... [[공수진]]이 던진 [[더블백]]을 얼굴에 맞은 적이 있지만 장기자랑 때 보여준 모습도 있으니 싫어할 것 같지만 전역을 앞둔 왕고이기도 하고 맞선임인 성상정이 한 장난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기에 이 후 깨스를 걸거나 갈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