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상백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엄상백패.gif|width=100%]]}}} || || 154km 패스트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엄상백슬.gif|width=100%]]}}} || || 132km 슬라이더 || 사이드암 투수로 평균 145km/h, 최대 154km/h의 패스트볼과 함께 체인지업과 커터를 주로 구사하며, 간혹 커브도 구사한다. 사이드암 투구폼에도 불구하고 150km/h을 넘나드는 패스트볼의 구위가 위력적이다. 2017시즌에는 선발투수에서 중간계투로 보직을 변경하고, 2018시즌을 앞두고선 [[이지풍]] 트레이닝 코치의 지도 아래 벌크업을 시도하여 입단 당시 72kg였던 몸무게를 90kg까지 늘리고 구속을 올리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으나 불안정한 제구와 결정구로 삼을 변화구의 부재로 기량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했다. 군 복무를 위해 상무 피닉스에 입대한 후 2년 동안 ERA 1.60 30경기 16승 4패 1홀드로 퓨처스리그를 폭격한 엄상백은 제대 이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전보다 상승한 제구력이 돋보였는데, 제구가 되는 150km/h의 직구는 1군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했으며, 또한 구종가치가 상승한 체인지업을 슬라이더와 비슷한 비율로 구사하며 결정구의 부재도 어느 정도 해결했다. 그러나 아직 직구의 뒤를 받칠 확실한 구종을 찾지 못했다. 때문에 투구 수가 많아지고 볼넷이 늘어났는데, 이강철 감독은 이런 점을 꼽아 엄상백을 우선 선발보단 불펜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전역 이후로는 롱릴리프 및 대체 선발로 활약하고 있다. 군 전역 이후 심리적인 여유를 갖고 투구하는 점도 대체 선발에서의 안정성을 더한다. 프로 데뷔 이후 팔각도가 자주 오르내렸다. 2015년 사이드암 스로였던 투구폼을 2016년 팔꿈치 부상의 여파와 구속 증가를 위해 팔각도를 거의 스리쿼터 스로에 가깝게 올렸었으나, 제구력 난조를 겪으며 이내 다시 팔각도를 내렸다. 2018년부터는 로우 스리쿼터에 가까울 정도로 팔 각도가 올라왔다. 2022시즌, 초반에는 불펜으로 시작했다가, [[배제성]]의 부진으로 본격적으로 선발 투수로 등판하기 시작했다. 퀄리티 높은 체인지업을 활용하여 결정구의 부재를 해결하였고, 여기에 구위 좋은 패스트볼에 커터를 곁들이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시즌 최종 성적은 ERA 2.95에 WAR 3.33으로, 리그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며, [[배제성]]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움과 동시에,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기여하였다. 11승 2패의 성적으로 승률왕 타이틀까지 거머쥔것은 덤. 2023시즌 역시 안정적인 4선발로 활약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