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성섭 (문단 편집) == 특징 == 마치 금방 전쟁이라도 일어난 듯 진행을 호전적이고 공격적으로 한다. 일명 '''스타카토 발음'''이라고 하는 것이 그것.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TV조선 ^ 뉴우스특보 ^ 시작합니다. 진검^승부가^시작^됐습니다. 이석기^통합진보당^의원이^조금전^통합진보당^최고위원회의에^참석해^자기는^절대^그런^일을^하지^않았다고^했습니다. (여기서 ^은 끊어읽는 표시)" 특히 북한 관련 특보가 잦은 TV조선에서, '''눈을 부릅뜬 인상'''과의 시너지 효과로 더욱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그렇다 보니 우스갯소리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중앙통신]]이라는 드립도 존재한다.] 이런 특징은 엄성섭 앵커 혼자 진행하는 뉴스특보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속사정]] 31회에 의하면 [[미래를 보는 소년|호떡집에 불났냐]]는 평을 들을 정도라고 한다. 이로 인해 보수 성향의 시청자들과 노년층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http://home.jtbc.co.kr/Clip/VodClipView.aspx?vod_file_id=VO10042382&corner_no=1|썰전 33회]](1분 55초부터 참고)에 의하면 목소리가 커서 노년층이 듣기 좋은 목소리라 한다. 또한 북한의 [[김정은]]을 절대 김정은 '제1위원장' 등의 직책을 붙여서 칭하지 않고 '''김정은이'''라고 칭하는데 보수 성향 시청자들은 이를 마음에 들어한다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같은 성향인 [[일베저장소]], [[수컷닷컴]] 유저들도 이 인물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전두환|엄땅크]]'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물론 진보측에서는 제일 싫어하는 뉴스앵커 1위. 굳이 진보가 아니더라도 보수 성향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시끄럽고 귀에 거슬린다'는 비판이 많다. 특유의 적극적인 진행에 대한 비난이 많고, 경마장 중계마냥 오버한다는 평도 있다. 본인에 따르면,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고 대본이 없거나 키워드만 들어올 경우 머릿속으로 문장을 생각하면서 말하다보니 목소리가 커진다고 한다. 이후 개편에 따라서 낮 뉴스인 '뉴스를 쏘다'에서 하차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최희준(기자)|최희준]] 보도주간이 이어받아 유아름 앵커와 같이 진행을 맡는다. 최근 들어서는 이전과 같은 부릅뜬 인상과 큰 성량을 바탕으로 한 스타카토 발음을 거의 쓰지 않는다. 그래서 이전 이미지를 생각하고 본다면 꽤나 다르게 느껴져서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변화를 많이줬지만 여전히 목소리가 크고 말하는 톤이나 뉘앙스로 비호감이나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TV조선]] 안티들 뿐만 아니라 [[TV조선]] 구독자들 중에서도 그런 여론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