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지족 (문단 편집) === 게임별 상황 === 대부분의 모바일 리듬 게임은 이 엄지족도 배려하여 동시 노트처리가 최대 2개까지만 나온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게임도 없지 않아 있다. 일부 모바일 리듬 게임은 다른 플랫폼에 이식된 경우가 있는데, 이 문단에서는 '''모바일 버전'''만을 서술한다. * [[Dynamix]] '''엄지족 박살 끝판왕 1호.''' 판정선이 3개인 게임인데, 엑스트라 채보에선 '''양 사이드의 판정선에 고속 트릴이나 2동타'''가 나오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엄지플레이에는 매우 부적합한 게임이다. 채보의 전반적인 성향도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엄지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의 난해한 채보들이 많아 단말기를 들고 플레이하는 것 자체가 막장 플레이에 가깝다. 캐주얼, 노말, 하드 난이도가 배치되는 레귤러 채보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2지만을 이용하여 플레이하도록 디자인되고 있으나 전반적인 유저층이 엑스트라 쪽에 몰려 있기에 많이 묻히는 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꼼수들이 동원된다. 대표적으로는 한 손가락으로 2개의 노트를 빠르게 번갈아 치거나 (특히 노트 간격이 짧을 경우) 가운데를 뭉개서 동시타 치기, 홀드 노트에서 잠깐 손을 떼도 되는 점을 이용해 홀잡 패턴을 넘기는 방법 등등. * [[Arcaea]] 해당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아크'''와 '''스카이 노트''', 축연타에 더불어 [[Ether Strike|일부 고레벨에 존재하는 3~4동타]]까지 해서 엄지배려 논란이 매번 화두에 오르는 게임이며 실제로 관련 커뮤니티의 가장 큰 떡밥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렇긴 하나 채보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4~8레벨대의 중간권은 엄지만으로도 충분히 플레이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Misdeed -la bonté de Dieu et l'origine du mal-|정말 악랄한 경우]]를 제외하면 엄지유저 또한 검지를 동원하여 3동타 패턴을 처리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 엄지플레이를 크게 신경쓴 게임이라고 평가된다. * [[Lanota]] '''엄지족 박살 끝판왕 2호.''' 최고 레벨 및 일부 차고 레벨에서 3동타 이상은 밥먹듯이 나오며, 노트 판정선의 범위가 굉장히 넓고 플릭 노트의 존재와 실시간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는 타점 등등으로 엄지플레이가 매우 힘든 게임이다. * [[GROOVE COASTER ZERO|Groove Coaster 2 Original Style]] 게임 특성상 오리지널 채보의 경우는 동타가 전혀 없으며, 아케이드판 채보를 역이식한 AC채보라 해도 2동타가 최대이다. 그 대신 연타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엄지로는 다소 체력이 요구되는 편. * [[A Dance of Fire and Ice]] 이쪽은 게임의 모토부터가 1키 리듬게임이기 때문에 동타가 전혀 나오지 않고, 게임 특성상 빠른 속도의 연타가 요구되긴 해도 모두 엄지 둘만으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엄지플레이에 최적화되어있다. 대신 판정이 다른 리듬게임에 비해 매우 짠 데다가 노트 하나 놓치는게 바로 게임 오버로 이어지기 때문에 판정 쪽에서는 다소 불리할 수도 있다. * [[Don't Tap The White Tile|피아노 타일]] 계열 게임 곡이 진행될수록 점점 빨라지는 BPM과 '''단 하나의 미스로도 게임 오버 되는'''[* 심지어 '''간접미스까지 미스로 판정되어 게임 오버 된다.'''] 극악한 특성으로 엄지 플레이가 힘들긴 하나, 일단 3동타 이상은 나오지 않기에 이론적으로는 엄지로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다. * [[polytone|Polytone]], [[Tone Sphere]] 등 1인칭 터치형 리듬 게임 '''엄지족 박살 끝판왕 3호.''' 게임 컨셉상 손배치가 실시간으로 바뀌기 쉽고 노트가 한 방향으로 혹은 한 사이드에 집중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아 엄지 플레이는 다소 불리하다. 3동타 이상이 은근히 자주 나오고, 특히 Tone Sphere는 세로 게임이기 때문에 엄지가 더더욱 힘들다. * [[Cytus]], [[Cytus II]] 이쪽은 좀 특이한 케이스로, 판정선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구조여서 방향이 너무 부조리하게 나오지는 않고, 노트의 배치도 엄지플레이를 배려하여 양 사이드에 균등하게 노트를 분포시킨 경우가 많아 1인칭 터치형 치고는 엄지플레이가 쉬운 편. * [[D4DJ Groovy Mix]] 일단은 튜토리얼에서도 엄지로 플레이하도록 추천하였고 모든 노트에서 두 손가락으로 이론상 가능하도록 배치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현재까지 4개의 채보를 제외한 모든 채보의 노트는 흔히 [[88배치]]로 통용되는 좌우분할로 배치된다. 그러나 여타 게임들이 그렇듯이 15레벨로 갈 수록 엄지 PFC 비율이 확연히 줄어드며 특히 [[FREEDOM DiVE]]는 빠른 BPM과 연타가 심해 엄지족과 그 이외의 유저간의 격차가 매우 커져 '엄지 절망 보면'이라는 퍼블릭 태그가 계속 달려있다. 다만 불가능은 아니라 모든 정규 채보에서 엄지 PFC가 확인된 상태다. * [[Phigros]] 일단 웬만한 곡들은 엄지로 플레이가 가능하나, 대부분의 16레벨 곡들은 3동타는 기본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엄지플레이가 힘들다. 그나마 15레벨 이하는 [[Concvssion|정말 악랄한 경우]]를 제외하면 웬만해선 엄지플레이가 가능하다. * [[KALPA]] 이쪽은 특이하게도 엄지용과 다지용 사이에 확실한 선이 그어져 있다. NORMAL, HARD, HARD+ 난이도는 엄지용 난이도이며 ARCADE, KALPA 난이도는 다지용 난이도이다. 그리고 홀드가 아닌 그냥 단타 3동타의 경우는 슬라이드로 뭉갤 수 있어 엄지만으로도 충분히 처리가 가능하다.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듬 게임은 아니지만, 이쪽도 리듬 게임 못지 않게 엄지/검지 차이가 꽤 큰 게임이다. 게임의 특성상 빠르고 정교한 조작을 요구하는데, 엄지만 사용해서는 민첩성과 정확성이 크게 떨어져 상위권으로 갈수록 다지 플레이가 요구되며, 고급 기술 중에는 두 방향키를 같이 눌러야 하거나 극한의 정밀함을 요구하는 기술이 많아서 타임어택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사실 이 게임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PC 레이싱 게임''']]의 모바일 이식작인 만큼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는 문제이긴 하다. *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모든 곡이 엄지로만 플레이 가능하게끔 배치되어 있다. 제작자의 도전장 버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스템상 최대 레벨인 30레벨을 뚫고 초고난도로 나왔던 [[육조 년과 하룻밤 이야기/리듬 게임 수록#제작진의 도전장 버전|육조 년과 하룻밤 이야기]]와 [[HELL! or HELL?#제작진의 도전장 버전|HELL! or HELL?]]도 기존 곡들과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여전히 두 손가락만으로 AP가 가능하다. 다만 다른 곡의 도전장 버전이 나올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에 향후 지켜봐야 할 부분. *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다지 필수곡인 [[What's up? Pop!#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What's up? Pop!]]이 수록되기 이전까지만 해도 이론상으로 모든 곡이 엄지 플레이로 MASTER AP가 가능했다. 하지만 워낙에 연타가 많고 고난이도곡에서는 롱노트 장난이 심해 판정이 새기 쉽고 정밀도가 떨어져서 초기부터 있었던 고렙곡인 [[불꽃(VOCALOID 오리지널 곡)#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불꽃 -Reloaded-]] 때부터 일찌감치 엄지족들이 떨어져나갔다. 다만 36레벨까지는 3손가락 이상을 필수로 요구하는 패턴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엄지 풀 콤보를 달성한 유저도 있으며, 엄지 AP의 경우 35레벨까지의 모든 채보들 중 [[썩은 외도와 초콜릿]] MASTER, [[머신건 포엠 돌]] MASTER 외에는 모두 그 기록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후 37레벨인 [[What's up? Pop!#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What's up? Pop!]]이 수록된 이후 '엄지러도 이론상 가능한 게임'이라는 전통마저도 깨지게 되었다. * [[Rotaeno]] 이쪽은 기기의 회전 정도를 감지하는 기능이 있는 게임 시스템상 오히려 기기를 들고 엄지로 플레이하는 것에 최적화되어 있다. 아니, 더 나아가 엄지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는 특이한 케이스. * [[앙상블 스타즈!! Music]] 초창기부터는 두 손가락으로 플레이 가능하게끔 배치되어 있었지만 [[魅惑劇]] Speciai부터 다지는 아니지만 사실상 다지가 강제되는 채보가 등장하였으며 이후 [[アンリミテッド☆パワー!!!!!]] Special 난이도부터 다지 채보를 처음 선보였다. [[분류:사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