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홍길 (문단 편집) ==== [[계명대학교/사건사고#s-3.2|휴먼 원정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계명대학교/사건사고, 문단=3.2)] 2005년, 지난 해인 2004년에 [[에베레스트]]에서 숨진 [[박무택]], 백준호, 장민 대원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엄홍길과 대원들이 '휴먼 원정대'라는 팀을 꾸려 등정하기도 했다. 세 명의 대원들은 엄홍길과 함께 한국에서 준비한 후 [[네팔]]에서 헤어져 에베레스트로 갔었고 엄홍길은 15좌 얄룽캉에 등정하기 위해 흩어졌었다. 얄룽캉 등정 후 하산길에 엄홍길은 후배들이 하산 중 설맹에 걸려 결국 주저앉아버렸다는 비보를 들었다. 이 중 시신 한 구는 실종된 것도 아니고 암벽에 로프 째로 매달려 있어 다른 산악인들이 등정할 때마다 어쩔 수 없이 지나치고 있다는 전언들이 들려왔다. 엄홍길은 이를 그냥 내버려 둘 수 없어 휴먼원정대를 꾸려 시신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 이 과정은 당시 방송에 보도되기도 했고, 엄홍길도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아서 고생하기도 했다. 에베레스트 8,750m에서 박무택의 시신을 발견하였으나 눈과 얼음으로 인해 몸이 단단해져서 무려 100kg이 넘었고, 결국 원정대는 시신을 데리고 하산하는 것을 포기하고 해가 잘 비치는 동쪽에 돌무덤을 만들어주고 하산했다. 이 사건은 2015년 12월 16일에 개봉한 영화 [[히말라야(영화)|히말라야]]로 영화화되었고, 박무택과 함께 실명으로 나온다. [navertv(696155)] [navertv(696177)] [navertv(696092)] [navertv(696094)] [navertv(69615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