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홍길 (문단 편집) === 엄홍길휴먼재단 === 16좌 등정을 마친 후 8,000m 고산에는 오르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인생의 17좌인 엄홍길휴먼재단의 일에 집중하고 있다. 안나푸르나 등정 당시 모든 것을 베풀며 살 것을 다짐했다고 하며, 네팔에 학교를 지으면서 이 맹세를 지키고 있다. 2022년 기준으로 19개의 학교를 세웠다. 1986년에 사망한 [[셰르파]] 동료의 사망 후 유족들을 찾아갔더니 너무나 어렵게 살고 있는 것을 보고는, 그 후손들이 아버지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재단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학교의 보건 교사가 되거나 새로운 학교를 세우는 건설현장의 현장 소장이 되기도 했다.[[http://naver.me/FBQexnZa|기사]] 그의 책을 보면 요즘 기후 변화([[지구 온난화]])가 [[에베레스트]]나 [[히말라야산맥|히말라야]]에서도 뼈 저리게 알 수 있을 정도라는 걱정이 나온다. [[1980년대]]만 해도 히말라야의 산들은 날씨가 나빠도 사흘 정도만 마을에서 쉬면 날씨가 좋아졌지만, [[2000년대]]에 와선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고 산 곳곳에 눈이 많이 녹은 게 갈수록 늘고 있다면서, 산마을에서도 차와 첨단장비로 편하게 지내고, 갈수록 자연이 오염되고 있는데 머지않아 히말라야 산들에 눈이 남아있긴 할까 걱정이 된다고 회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