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홍길 (문단 편집) === [[무릎팍도사]] 출연 === [[대한민국]]에서 산악인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로서, 16좌 등정 이후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16좌의 마지막 고비였던 [[로체샤르]] 등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산악인으로서의 삶과 도전 정신 등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평소에 무릎팍도사를 보지 않던 사람들도 '엄홍길이 나오니까 한 번 볼까'해서 본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그간 수많은 강연과 방송 출연을 해왔지만 무릎팍도사라는 예능 프로에 나오게 된 이유는, 산에 관련된 에피소드나 인생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예능 프로그램이라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른 산은 보면 볼수록 익숙해지고 정이 가는데, [[로체샤르]]만큼은 정나미가 떨어진다고 한다. 엄홍길이 오른 루트는 3,500m 수직 빙벽이라고 한다. 산에 오르다보니 언제라도 죽을 각오를 해서 2013년 3월 4일 TV에 나와 미리 쓴 [[유서]]를 보여주기도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2324103|했다.]] 아닌 게 아니라 [[박무택]],[* 로체샤르 에피소드에서 엄홍길과 함께 했던 후배로, [[계명대학교/사건사고#s-3.2|2004년 에베레스트 정상등정 직후 하산길에 눈사태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이후 에베레스트를 등정중이던 [[오은선]]에 의해 시체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박영석]](1963~2011), [[지현옥]] 등 후배 등산가들이나 친하게 지내던 [[셰르파]]들도 살아서 돌아오지 못한 걸 많이 봤으며, 자신도 죽을 고비를 많이 겪다보니 이런 유서 작성은 당연했을 것이다. 나중에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길 원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등산 교실을 만들 것이라고 했으며, 현재 청소년들을 위해 [[강북구 청소년 희망원정대]]를 만들어 원정대장을 맡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