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엉클(드라마) (문단 편집) === 지후 본가 === * '''신화자'''([[송옥숙]])[* 감독의 전작인 [[빅맨]]에 출연했다.] : 지후의 할머니이자 대기업 강토머니의 회장.''' 이 작품의 최악의 악당이자 최종보스'''. 지후를 준희로부터 빼앗아오려 한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폭력도 서슴없이 행하는 성격이며, 돈으로 무엇이던 무마하는 그 악랄함 덕분에 준혁, 준희, 지후를 벌벌 떨게 만드는 인물이다. 9화에서 정치권 출마 선언을 하게 되면서 준희 일가에게 서로 절대 과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지후를 데려가지 않겠다고 말하며 일시적인 완화 상태가 되는 건 사실은 페이크였고[* 이 모든 게 자신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혜령이 신화자와 거래하며 알려준 각종 정보와 계책이 기반이었다.], 결국 10화에서 준혁을 마약사범으로 누명을 씌워 몰락시켜버리고 지후를 데려가버리고 만다. 그러나 준혁과 주변인들의 활약으로 결국 지후를 준희에게 돌려주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아들 경수의 배신으로 벌여온 악행들이 전부 폭로되면서 선거 출마도 불가능하게 되어버리고 강토머니도 몰락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치매까지 걸려 주변에 아무도 안 남게 되면서 인과응보에 걸맞는 최후를 맞이한다. 왕준혁의 언급이나, 마지막에 치매에 걸려서 지후를 경수로 착각했을때의 말을 보면 집안에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형자매간에 차별을 많이 받아, 경수에게 집착한듯 하며, 경수가 자신을 안 따르자, 그 집착과 분노가 민지후에게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금수저(드라마)|이후 집에서 쫓겨나 길거리에서 수저를 팔고있는 신세로 전략한다]]-- * '''민경수'''([[윤희석(배우)|윤희석]]) : 화자의 아들이자 준희의 전남편, 그리고 지후의 친아빠. 그 어머니에 그 아들 아니랄까봐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무능한 신화자 그 자체. 오래전부터 영아와 바람을 피우며 준희가 화자에게 학대당하는 것을 방치했고 결국 준희가 탈출하면서 영아와 정식으로 이어졌다. 이후로도 화자의 명령에 따라 각종 계략으로 준혁 일가를 괴롭히지만 입이 싼데다 멍청한지라 여러모로 못나 보인다. 그러나 결국 최후반부에 그간 화자에게 쌓여있던 한이 폭발하면서 화자와 강토머니의 실상을 언론에 폭로해 몰락케 해버리고, 재산을 전부 들고 외국으로 도피해 버린다. 다정의 아들인 박세찬, 혜령의 아들인 신민기의 반면교사다. 천다정이 개심하지 않고, 계속 맘블리에 집착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으면 세찬이도 민경수 꼴이 났을 것이다. 민기도 다행히 후반에 정신을 차리고, 엄마와 절연하면서 개심했기에 민경수와 같은 처지가 안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김영아'''([[배그린]]) : 경수의 바람 상대이자 현 부인.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지후를 보고도 화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공부를 계속 과하게 시키고 각종 체벌에 동참하는 등 이쪽도 정상적인 인간은 아니다. 그저 화자 혹은 경수의 말에 따라 행동할 뿐인 머리 빈 여자일 뿐이었지만,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준희, 준혁, 지후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꾼 것인지, 경수와 이혼을 결심하고는 경수 입장에서는 [[팩트폭력]]이나 다름 없는 말과 함께 저택에서 나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