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덴(붕괴3rd) (문단 편집) == 여담 == * 설정상 구문명의 슈퍼 스타로, 에덴의 과거 이야기를 보면 상류층 중에서도 가장 최상위에 속해있던 인물이다. 황금을 이명으로 가진 영웅답게[* 물론 에덴에게 '황금'의 이명이 붙은 것은 순전히 재력 때문만은 아니지만, 그녀의 재력 역시 무시 못할 이유이기도 했다.] 세계관 내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어 과거의 낙원 프로젝트의 재정적인 설립자이자 후원자이며, 본인이 당장 소지하고 있는 재화만 해도 값어치를 따질 수 없는 보물이 셀 수 조차 없이 많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예약 잡기도 힘든 최고급 레스토랑이 에덴의 방문을 대비해 전용 테이블을 항상 비워두고 있을 정도의 부르주아였다.] 인게임상 과거의 낙원은 엘리시아의 계획이였지만, 에덴이 전부 투자한 것으로 인해 순전히 에덴의 사유물에 속했다.[* 고가의 보석을 많이 가지고 있어 필리스가 세는 것을 포기했을 정도이며, 구 문명 당시에는 황궁에서 잠을 잔 적이 있을 만큼의 재력의 소유자였다. 낙원 안에서도 재보를 종종 선물하며, 술에 취할 경우 보석을 부탁하는 만큼 주고도 크게 연연하지 않는 수준의 재력을 보여준다.] * 매우 상냥하고 성격이 좋은 인격자로 묘사된다. 융합 전사가 되기 이전부터 이미 수많은 사람들에게 선망을 받는 슈퍼 스타였고, 융합 전사가 된 후에도 다소 특색이 강한 다른 영웅들과도 아무런 적대 관계 없이 모두 무난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수와는 바둑을 두기도 하고, 코스마에게 하모니카 연주를 가르쳐준 것으로 나온다. 빌브이에게 자금 원조를 해주며 엘리시아를 위해 낙원의 개발비도 전액 지불한 것으로 나온다.] 심지어는 다른 영웅들이 기피하는 뫼비우스나 아포니아와도 특별한 유대관계를 형성했을 정도.[* 과거의 낙원 공식 관계도에서는 엘리시아, 뫼비우스, 아포니아와 깊은 유대 관계로 소개된다. 엘리시아는 모든 사람에게 애정이 넘치는 성격이지만 에덴과는 유독 가까운 모습을 보이며, 뫼비우스와 아포니아의 경우에는 본인들의 성격이나 가치관으로 인해 주변인들에게 혐오와 두려움을 사며 기피되는 존재들이었음에도 엘리시아와 에덴과는 특별한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애주가 설정을 보유하고 있다. 불을 쫓는 나방에 소속되기 이전부터 술을 좋아해 구 문명에서는 모든 미주와 옥로를 마셔 보았다고 한다. 낙원 안에서도 술을 즐겨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며, 메이를 포함해 방문자들한테도 술을 권하기도 한다.[* 방문자 중 드물게 다시 찾아오기도 하는 레이븐으로부터 유일하게 선물로 술을 받아 마시는 모습도 보여준다. 에덴의 평에 따르면 구 문명에서 맛본 술보단 싱겁지만 자신을 유혹하고 더 갈구하게 하는 신세계의 맛이라고.] *제 9의 신의 열쇠의 명칭이 '''에덴'''의 별인 만큼 구 문명 당시 생전의 그녀가 배정받아 사용했던 신의 열쇠이다. 밝혀진 스토리에서 에덴이 제9의 신의 열쇠를 사용했으나, 당시 명칭은 은하수의 조화로 현재와 달랐던 것으로 묘사된다. 에덴 이후 수가 무기를 양도 받는 과정에서 에덴을 위해 이름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7차 붕괴의 여파로 오랜 시간 심리치료를 받았고 아직도 그 여파가 보인다. 애주가인 면과 맞물려 술을 사람의 영혼을 채워준다며 마시는 것을 볼 때 알콜에도 상당히 의지하는 듯. *의외로 영웅 제도의 설립 당시 불을 쫓는 나방에서 기각된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영웅으로서 걸맞지 않다고 판단된 이유는 미래가 없는 인물은[* 에덴이 시한부 인생이었다거나 가망성이 없는 상태였다는 뜻이 아니라, 무슨일이 있어도 붕괴를 멸하고 인류를 존속시키겠다는 열의가 덜했음을 뜻한다. 에덴은 13인의 영웅으로서 다른 영웅들과 함께 싸우기는 했으나, 인게임 내에서의 모습을 보면 다른 사람이 그것을 원하고, 자신에게 그럴 능력이 있기에 타성적으로 싸운다는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인게임 내의 대사나 설명들을 보면 에덴의 언행에서는 다른 영웅들과 달리 어딘가 체념한 듯한 느낌이 많이 묻어난다. 호주가 불타던 순간 자신의 시대가 끝났음을 느꼈다는 묘사나, 최후의 순간 동면을 거절하고 멸망해가는 세상과 함께 사라져가는 것을 택한 것을 보면, 13인의 영웅으로 싸우던 시기에도 이미 세상의 멸망에 대해 반쯤은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웅으로서 필요없다는 사유 였다고 한다.[* 당시 불을 쫓는 나방에서 인정하기로 한 영웅들은 케빈, 엘리시아, 수, 빌브이, 후카의 5명 뿐으로, 실질적인 리더격 위치로 영웅 제도를 건의한 엘리시아를 제외하고는 전원 S.A.V.E 계획의 담당자들로 구성 되어 있다.] *엘리시아와 상당히 가까운 관계인데 낙원에서도 둘이 자주 붙어다니며 생전에도 둘이 함께 달 구경을 다녀오거나[* 이때의 묘사를 보면 엘리시아가 거대한 분홍색의 생물, 즉 붕괴수의 모습을 한 에덴의 등 위에 누워서 함께 달을 바라보는 것으로 묘사된다. 에덴의 첫 붕괴수 형태가 이 때였다고.] 종언의 율자를 무력화시키고 지구에 돌아온 뒤에도 엘리시아를 위한 노래를 작곡하거나 뫼비우스 앞에서 그녀를 언급하며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애주가인 에덴답게 함교에서 와인을 마시고 홍조를 띠며 취하는 모션이 있다. 또한 엘리시아처럼 별도의 터치 없이 스스로 인사를 건네는 함교 대사 패턴이 존재한다. *스테이지 진입 후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으면 에덴이 노래를 부르는 모션이 나온다. *이벤트 썸머 서바이벌 랩소디에서는 뮤지션이자 황금 정원의 주인으로 나오는데 화산이 폭발하고 곤란해 하는 일행들 앞으로 큰 배에서 내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모종의 사건으로 에덴이 자신들을 함정에 빠뜨린 수수께끼의 인물이랑 같은 의심을 받게 되지만 칼파스와 뫼비우스 빼고는 에덴의 동행을 의외로 동의하는데 그 이유는 에덴이 황금 정원의 밥과 주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었기에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 칼파스 역시 황금 정원에서 무상으로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 달부터 집세를 걷어야겠다는 에덴의 말에 바로 꼬리를 내린다. * 낙원 스토리가 끝난 탓인지 생일날 오는 편지가 안왔다. 한 유저가 문의해본 결과, 게임 내 설정이라고 답변이 왔다.[[https://arca.live/b/hk3rd/61849048|#]]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붕괴3rd/등장인물, version=2179, paragraph=3.7.4.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