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먼턴 (문단 편집) == 기후 == [[여름]]에는 대부분 날씨가 맑고 좋지만 [[겨울]]이 되면 춥다. 알버타 지역 아니 캐나다가 한국에 비해 상당히 건조한 편이다.[* 이 때문에 [[북아메리카|북미]] 중서부 지역에는 가습기를 사용하는 가정들이 꽤 많다. 눈이오면 도로에 밀가루처럼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 정도로 눈도 뭉쳐지지 않을 만큼 건조하다 그래서 한국에서 느끼는 영하 10도와 캐나다에서 느끼는 추위는 다르다고 정의해 주고 싶다. 특히 [[립밤]]은 필수아이템 수준.] [[캐나다]]의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들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만큼 캐나다 대도시 중에서는 추운 지역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캐나다 지리 상 북부에는 대도시가 없다. 에드먼턴은 동일 위도에서 유일한 대도시이며 에드먼턴을 기점으로 더 북쪽(북위 54° 이북)으로는 대도시는 커녕 인구 10만 명 이상의 도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한겨울이 되면 평균적으로 -10도 심하면 -30~-40℃까지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때문에 한국에서 상상하는 그런 추위가 아니다. 영하 5도의 날씨는 도로 눈이 녹을 정도로 한국과는 다른 온도 관념의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햇빛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바람이 불지 않고 온도가 낮은 추위도 견딜만하다. 영하 20-30도까지 떨어지는 경우는 추운날씨 예보가 있는 2주이내로 대부분 날씨가 다시 풀린다. 더불어 매년 온도가 상승하고 있어서 비만 겨우내 오는 밴쿠버에서 우울증때문에 햇빛양이 많은 에드먼튼으로 이주를 고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1886년]] [[1월 19일]]과 [[1월 21일]]에는 '''-49.4℃'''까지 떨어진 적도 있으며, [[체감온도]]는 최저 -55.5℃를 기록한 적이 있다. 하지만 기후 온난화로 매년 평균온도가 높아짐을 현지인들은 체감하고 있다. [[파일:edmonton-winter-.jpg]] [[앨버타]]와 에드먼턴의 겨울이 추운 기간의 날씨가 어느 정도인지 쉽게 요약해주는 겨울 시즌 기상예보이다. 흔히들 언론에서 표현하는 체감 온도 영하 30도가 아니라 '''실제 영하 30도'''를 겪는 동네이다. 하지만 한국과 다르게 건조하기에 실제 체감 온도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추운정도다. 영하 30도가 되면 캘거리도 같은 알버타이기에 추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캘거리에서 이사를 에드먼튼으로 온 사람들은 그 추위가 그 추위라고 말들을 하곤 한다. 하지만 북극권에 가깝다 보니 북극 한파기류가 내려오는 때에는 직격타를 맞고 온도가 급격히 내려간다. 그렇다 보니 이런 혹한 덕분에 한겨울엔 에드먼턴 시민들의 정말로 따뜻하게 입고 나오지 않으면 [[동상]]에 걸릴 수 있다. 추운 기간만 제외하면 겨울도 지낼만 하다. 설상가상으로 너무 낮게 내려간 기온에 의해서 자동차의 배터리마저 방전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여 배터리점프 케이블을 필수적으로 준비해둬야 한다. 실제로 에드먼턴이나 [[캘거리]]나 10월 즈음에 눈이 와서 도로가 폐쇄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리 흔하지는 않다. 물론 도시가 존재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게 마련인지라, 에드먼턴도 항상 추운 기후의 겨울이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추울 때는 춥다가 영하 5도~15도 때로는 영상 5도에서 7도까지쯤으로 돌아오는 사이클이다. 여름철엔 쾌적한 날씨가 존재하여 여행은 여름철에 가길 추천하다. 하지만 겨울날씨가 춥다하여 겨울여행이 좋지 않은 것도 아니다. 스키 이용가격이 저렴하여 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겨울에 방문하면 겨울여행을 즐길수 있는 낭만있는 곳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