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먼턴 (문단 편집) == 교통 == [[파일:Depositphotos_17898259_l-2015.jpg|width=70%]] 직장인들에게 자가용이 사실상 필수아이템인 북미 교통환경에서 빼놓을수없는게 운전환경인데, 에드먼턴의 겨울 도로환경은 놀라울만큼 잘 치워진다. 큰 도로는 제설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주행이 가능한 상태를 꾸준히 유지한다 하지만 동네길은 동네 커뮤니티마다 달라 주변 큰도로는 제설이 되어도 주택가 쪽 골목길, 샛길로 들어서면 운전하기 힘든 노면 상태를 접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윈터타이어를 사용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다. 에드먼턴에서 겨울을 보내다보면 이 지역 사람들이 [[엔진]]의 힘이 세고 4륜 구동으로 험지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행이 가능한 [[픽업 트럭]]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스노우 타이어 장착도 필수 조건이다. 시청에서도 가이드라인에 혹한과 빙판길에 대비해서 항상 눈길주행법을 숙지하고 부동액 및 필수품 점검을 자주하라고 지침을 내리기도 한다. 도로의 컨디션은 시청에서도 아주 잘 관리되고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ETS_Car1039_SD160.jpg|width=70%]] 에드먼턴의 주요 교통수단으로는, 에드먼턴 교통 시스템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와 시내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에드먼턴 경전철|LRT]]가 있다. 연간 승객수송량에서 인구 490만명대 광역권 대도시인 [[보스턴]]의 [[MBTA]] 다음 규모로, '''[[북미]] 경전철 순위에서 7위를 차지할 정도로 도시 인구 대비 이용객이 많다.''' 현재 새로 계획한 노선인 밸리 라인의 공사를 계속 진행 중이며, 도시계획 상 차후에는 북서쪽 위성도시권 세인트 앨버트 근처까지 연결하는 메트로라인의 북부 연장선 계획이나 밸리 라인의 서부 연장 노선으로 웨스트 에드먼턴 몰까지 연결시키는 등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정시성은 준수하나, 버스의 배차간격이 보통 15분에서 20분인 관계로 굉장히 널널하고, 경전철도 휴일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시의 중심가인 다운타운 일대에서는 그나마 낫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에드먼턴 경전철)] [[파일:1920px-Edmonton_International_Airport.jpg|width=70%]] 항공교통 인프라로는 에드먼턴의 남부 교외권 위성도시 니스쿠 인근에 위치한 [[에드먼턴 국제공항]]이 존재한다. 제2 도시 [[몬트리올]]의 원대한 계획이었던 [[미라벨 국제공항]]이 실패하고 여객수송은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도르발]]로 다시 이관함에 따라 [[에드먼턴 국제공항]]이 캐나다 전국 최대 규모 부지를 보유한 공항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용객 기준 캐나다 전국 5위 공항이며 앨버타 북부 일대의 관문공항이다. 항공루트 상 약 2시간 거리 정도로 이곳과 가까운 편인 [[노스웨스트 준주]]의 주도 [[옐로나이프]]와 직항편이 연결되있다. 한국에서 이 도시를 간다면 [[밴쿠버 국제공항|밴쿠버]]를 경유해서 오는 게 가장 무난하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에드먼턴 국제공항)] [[파일:hyperloop-beside-hiway-transpod-hyperloop-via-radio-canada-635x357.jpg]] 이외에 교통인프라 관련 떡밥으로, 2020년들어 앨버타 주정부가 무려 [[하이퍼루프]]를 이용한 에드먼턴 - [[캘거리]] 두 도시간 연결노선에 관해서 연구용역비를 투자한 상황이라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다.[[https://globalnews.ca/news/7296732/transpod-hyperloop-ultra-high-speed-edmonton-calgar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