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몬토사우루스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dmontosaurus_scale.png]] 레갈리스종(좌측)과 안넥텐스종(우측)의 크기 비교도 '오리주둥이 공룡'으로도 유명한 하드로사우루스류(Hadrosaur) 중에서도 가장 성공한 종류로 뽑히고 있다. 안넥텐스 종의 경우 유독 주둥이가 [[오리]]의 부리처럼 넓었기 때문에 전 시대에 살았던 초식공룡들보다도 더욱 다양한 먹이를 섭취할 수 있었을 것이고[* 백악기 말엽까지 살아남은 [[용각류]] 집단인 티타노사우리아 내에서도 이러한 형태의 진화가 진행되었다.], 입 안쪽에 강판처럼 먹이를 으깰 수 있는 수백 개의 어금니가 촘촘히 모인 '치판'이 존재하는데다 먹은 것을 입 밖으로 흘리지 않기 위한 볼까지 발달해 있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ounted_Edmontosaurus.jpg|width=400%]] 1892년 최초로 발견된 에드몬토사우루스의 화석이다. 이 당시에는 [[클라오사우루스]]의 한 종으로 취급당했기 때문에 에드몬토사우루스라는 학명이 붙지 않았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asta_-_mummified_trachodon_-_AmMusNatHist.jpg|width=500%]] 이후 1908년에 그 유명한 '''에드몬토사우루스의 [[미라]] 화석'''[* 이외에도 에드몬토사우루스의 미라 화석은 여러 번 발견되고 연구된 적이 있다.[[https://blog.naver.com/kimdaehan1234_/223172225413]]]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이 때에도 에드몬토사우루스라는 학명이 붙여진 것은 아니고, 이 표본은 트라코돈(''Trachodon'')의 한 종으로 분류하였다.[* 이후 트라코돈의 모식표본인 이빨 화석이 [[람베오사우루스]]아과로 동정되면서 에드몬토사우루스와는 무관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1917년에 [[고생물학자]]인 로랜스 램(Lawrence Lambe)에 의해 온전한 화석이 발견되었고 그는 이 표본에다가 '''에드몬토사우루스'''라는 학명을 붙이게 되었다. 그리고 위의 표본들처럼 한 때 다른 속으로 분류되었던 것들이 사실은 에드몬토사우루스였던 것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예를 들어 아나토사우루스(''Anatosaurus'')와 아나토티탄(''Anatotitan'')은 속 자체가 에드몬토사우루스의 한 종으로 통합되었는데, 특히 '''아나토티탄'''은 최근까지 꽤 메이저한 공룡 중 하나였는지라 학명이 사라지자 당황하는 반응이 꽤 있었다만 아나토사우루스의 경우 별개의 속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되고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