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엘워즈/시나리오/흄 (문단 편집) === 30 스테이지 === 제목: 유노와의 동맹 적 유닛: 강습선 LV.1 이 4슬롯, 사냥꾼 LV.1이 4슬롯에 배치되어 있다 도전 과제: 방어선 6분 사수 도전 과제 보상: 전열함 LV.1 (일반모드) / 전열함 LV.1 X2 (하드모드) 에르엘워즈 흄 미션 중 유일하게 존재하는 방어미션이다. 허나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주는 다른 종족과는 달리 매우 쉬운 난이도를 보여준다. 이는 흄 종족 자체가 방어능력이 뛰어난 탓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연막+낙뢰+벽력탄이라는 사기적인 콤보 때문이기도 하다.''' 지옥같은 난이도를 보여주는 버스터하고는 참 대조되는 부분. 일단 적 유닛 구성을 보면 오로지 강습선과 사냥꾼으로 된 단순한 조합이다. 그런데 적의 유닛 체력을 잘 보면 최대 체력이 1000도 안된다. 이 말은 '''벽력탄 한방에 전부 다 죽는다는 소리다.'''[* 벽력탄이 최대레벨 상태일시 데미지가 '''2900'''이다.] 즉 다시말해 낙뢰를 쓸 필요도 없이 연막 + 벽력탄으로도 충분히 버티기가 가능하다는것.(…) 벽력탄이 재사용 쿨타임도 짧은지라 성 앞까지 밀려도 이 스킬 하나면 역전이 가능하다. 정말 고의로 지지 않는 이상 질 수가 없는 미션. 공략은 간단하다. 그냥 6분이 지날 때까지 사냥꾼을 뽑으면서 놀아주면 된다(…). 적군의 사냥꾼이 레벨도 낮은지라 3강 사냥꾼 만으로도 충분히 놀아주기가 가능하며, 적에게 탱커가 없어서 사냥꾼으로도 강습선 따위는 풍선으로 만들어 줄 수가 있다. 설령 적들이 너무 많아 밀렸다 하더라도 '''벽력탄 한방이면 다 정리된다.''' 그렇게 6분이 지나가면 그냥 평소대로 하면 되는 미션이다. 굉장히 쉬운 미션. 문제는 내가 '''벽력탄을 찍지 않은 출진형 빈센트일 때.''' 거의 거저먹는 수준인 수성형과는 달리 '''출진형은 연화난무 말고는 적의 공중유닛에 대응할 스킬이 없다!''' 그 연화난무마저 무지막지하게 긴 쿨타임과 출진 1회당 1회 사용이라는 제약 때문에 한방을 제대로 쓰지 못하면 그냥 스킬 하나 날리는 수준인데다, 무엇보다 '''연화난무가 해금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지금 시점에서 거기에 투자했다 한들 얼마나 찍혀있을까?''' 이렇게 되면 결국 '''하늘을 뒤덮는 강습선을 상대로 빈센트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사냥꾼은 적이 훨씬 많이 찍어내는데다 강습선의 사거리는 사냥꾼보다 길기 때문에 앞에 서줄 탱커가 없다면 다가가지조차 못하고 녹아나며, 풍신을 뽑자 한들 사냥꾼들이 뿜어내는 화살비에 순살당할 뿐이다. 이러한 암울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쿨이 짧은 수리검과 독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일단 전투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존에 받아놓은 풍신을 어느정도 강화해주고, 노가다를 하든 뭐를 하든 풍신을 1슬롯 더 얻어두자.(이녀석은 강화할 필요 없다.) 어차피 31과 34스테이지에서 한번 더 써야 할 거 지금 미리 얻어두는 게 좋다. 시작하면 우선 양쪽 라인에 방패병을 한기씩 보내주고 마나가 될 때마다 방패병과 풍신을 꾸준히 보낸다. 사냥꾼의 대공인식이 '''영 좋지 않은''' 점을 이용한 방법으로, 방패병이 사거리 내에 있으면 사냥꾼은 풍신보다 방패병을 중심으로 때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풍신의 생존성을 높일 수 있다. 물론 이렇게만 하면 언젠가는 사냥꾼이 쌓여 방패병이고 풍신이고 모조리 녹여버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냥꾼이 많이 모였다 싶으면 한쪽 라인은 수리검으로, 반대쪽 라인은 독무로 정리해주자. 강습선이 너무 많이 쌓였다 싶을 때면 수리검으로 정리하는 쪽 라인에 소수의 사냥꾼을 보내 견제하는 것도 좋다. 이런 식으로 적당히 시간을 끌면서 버티다 보면 어떻게든 6분은 채울 수 있으니 너무 부담스러워하지는 말자. 시간이 거의 끝나간다 싶으면 정석대로 밀어붙여도 좋고 방패병+기병대+풍신+강습선 조합으로 사냥꾼이고 뭐고 찍어버리고 성으로 닥돌해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