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엘워즈/시나리오/흄 (문단 편집) === 35 스테이지 === 제목: 결전 적 유닛: 전열함 LV.4 / 순찰대 LV.6 / 사냥꾼 LV.4 / 도적 LV.4 / 의무병 LV.4 / 방패병 LV.4 / 강습선 LV.4 / 풍신 LV.1 적 영웅: 케사르 도전 과제: 타워방어 도전 과제 보상: 100 캐쉬 스토리의 주요 악역중 하나인 케사르와의 결전. 흄의 왕성인 프리기아 성에서 싸우는 미션이다. 따라서 매우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야 하겠지만… '''현실은 그런 거 없다.''' 분명 스토리 상으로 흄의 수도를, '''그것도 왕이 있는 왕성을 공격하는데''' 적의 유닛이 빈약하기 짝이 없다. 메인 딜러인 화포병 대신 순찰대에 사냥꾼이나 쓰고 보병장교를 내다 팔았는지 꼴랑 방패병 하나로 탱킹을 하는데다 풍신은 강화도 안한 레벨 1. 화룡점정으로 왠 도둑놈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 그나마 전열함이 하나 있긴 하다만 지상군이 저 모양 저꼴이니 활약을 할 수 있을리가 없다. 미션을 시작하기 전 케사르의 도발이[* 미션을 시작하기전 "와하하, 어서 와서 나의 불길을 받아보거라!" 라며 도발한다. --답례로 불대포세례나 퍼부어주자--] 허세로 보일 지경. 사실 일이 이렇게 된 원인은 스토리를 자세히 보면 유추할 수 있긴 한데 이 스테이지 직전에 마노스에게 통수를 맞아 프록시에게 협력하기 위해 보낸 정예병들을 다 빼앗겨서 남은 병력이 얼마 없는 것이다. --그것도 아니면 흄도 어느 나라처럼 [[방산비리]] 천국이었다거나-- 정말 단 하나도 어려울게 없다. 똑같이 순수 흄전인데 저쪽은 딜러가 사냥꾼 하나고 이쪽은 사냥꾼+화포병이며 저쪽은 탱커가 방패병 하난데 우린 방패병에 보병장교를 얹고 기병대까지 입맛대로 골라 넣을 수 있다. 공중전력을 중시하는지 강습선-풍신-전열함을 몽땅 넣어놨는데 지상군이 워낙 취약해서 맞전열함까지도 필요없이 사냥꾼 2슬롯으로 해도 화력이 몽땅 공중으로 집중돼서 순식간에 터져나간다. 그래서 정석대로 방패병-의무병-화포병으로 느리게 깰 필요 없이 보병장교-의무병-사냥꾼 2슬롯으로 1분 30초만에 케사르 모가지를 날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원래 이 조합은 보병장교가 전진하는 사이에 상대 화포병과 전열함에 사냥꾼이 뒤로 밀리거나 몰살당해서 써먹기 힘든 조합이지만 상대에게 화포병이 없는 이 스테이지에선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스토리 이후에는 마틴이 케사르를 처단하며, 그래도 아버지는 아버지인지라 조용히 흐느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