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리두 (문단 편집) == 개요 == [[수메르]]의 고대 도시. 현재 [[이라크]] 디카르 주에 위치한다. [[나시리야]] 서남쪽 25km 지점 텔 아부 샤레인(Tell Abu Shahrain) 고고학 유적지에 있으며 수메르 왕명록의 내용을 근거로 '최초의 도시'라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는 [[신화]]적인 내용일 가능성이 크고, 실제로 수메르에서 최초의 도시라고 할 만한 곳은 [[우루크]]이다. [[엔키(메소포타미아 신화)|엔키]]의 도시인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화에 따르면, 대홍수 이전, 수메르 역사상 최초의 왕인 알룰림과[* 수메르 왕 목록에 따르면 수메르의 첫 번째 왕이었다. 우르에서 출토된 고바빌로니아 시대의 토판은 그가 신들에 의해 "많고 많은 사람 가운데" 선택되었으며, "온 인류를 위한 목자"로서 세워졌다고 기록한다.][* Peterson, J. (2018). [[https://www.academia.edu/37013183/THE_DIVINE_APPOINTMENT_OF_THE_FIRST_ANTEDILUVIAN_KING_NEWLY_RECOVERED_CONTENT_FROM_THE_UR_VERSION_OF_THE_SUMERIAN_FLOOD_STORY_JCS_70_|The divine appointment of the first antediluvian king: Newly recovered content from the ur version of the Sumerian Flood Story]]. Journal of Cuneiform Studies, 70(1), 37–51. https://doi.org/10.5615/jcunestud.70.2018.0037.], 대홍수 이후[* 대홍수 이후, 왕권은 키시에 있었지만, 인류를 이끌 유능하고 지혜로운 지도자가 없어 인류에게 방향이 없었고 이 때문에 신들은 아다파를 이들의 새로운 지도자이자 목자로 세운다.][* Antoine, Cavigneaux (2014), 《Une version Sumérienne de la légende d’Adapa (Textes de Tell Haddad X) : Zeitschrift Für Assyriologie104》], 영생의 기회를 잃은 최초의 사람 아다파가 모두 에리두 출신이라고 한다. 현재 에리두의 위치는 내륙이지만 수메르 문명 시절에는 바다와 접한 [[항구도시]]였다.[* 현재 이라크의 항구도시인 [[바스라]]는 당시 바다 아래에 있었고 수메르 지역과 가까이 있는 [[쿠웨이트]] 역시 이 시절엔 바다 아래에 있던 땅이다. 이후 오랜 시간을 거쳐 [[페르시아만]] 일대가 퇴적되고 육지가 되어 현재의 해안선이 형성되었다.] 다른 수메르의 대도시 [[우르]]와 불과 12km 떨어져 있어 매우 가까웠다. 유적은 1855년 영국의 존 조지 테일러(John George Taylor)에 의해 처음 발굴되었고, 2016년에 우루크, 우르 유적, 자연 습지들과 함께 [[이라크 남부의 아흐와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분류:도시국가]][[분류:이라크의 유적]][[분류:이라크 남부의 아흐와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