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말프 (문단 편집) == 상세 == 선글라스와 패딩 차림의 사악한 악마. 온몸에 피어싱을 해서 깡패를 연상시킨다. 불타는 박쥐와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행동대장 포지션. 성격은 쾌활한 허당인데 [[요사파이어|요사파]]와 비슷하다. 참고로 '''요사파에게 반했다'''(...) 다들 불러모아 이야기를 할 때도 요사파를 발견하면 자기한테 데려오라고 했고 특전의 비디오에서도 요사파를 그리워한다. 3일에 한 번 생각할 정도로 좋아한다고. [* 이 문서 뒤에도 나오지만 에말프가 사람들의 모에 포인트를 꽤나 자극했는지 주인공인 요사파랑 많이 엮인다.] 일판에서는 [[슴다체|~っす라고 말한다]].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요' 체를 많이 쓰는 것으로 번역되었다. 이런 점에서 [[쇠퇴한 꿈]]의 [[메트]]를 떠올리는 팬들도 종종 보인다. 작중 딱 한 번 선글라스를 벗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 외모가 본인에게는 콤플렉스라고 ... 나이 들어보이는 건 선글라스 탓이였는지 눈이 초롱초롱하다. 노래방 가는 것을 좋아하는 걸 보면 여러 모로 날라리 같은 모습. 그리고 이블리스의 아들인 [[아다우치]]와는 노래방 친구라고 한다. 여담으로 키는 170cm로, 회색정원에 등장하는 [[크칼브|남]][[워다즈|캐]][[로우리|들]] [[이블리스(회색정원)|중]] 키가 제일 작다.[* 덤으로 로우리 상대로는 겨우 2센치 차이로 졌다 ...] 불의 성에서 에말프에게 쫓길 때 막다른 장소에 들어가면 '이런, 막다른 길이야!' 하고 끔살당하면서 [[얀데레|배드엔딩]]이 뜬다. 비열한 짓을 저질러 놓고는 여자아이들이 '''우는 모습'''을 가장 좋아한다면서 깐죽거리기도 한다. 근본적으로 심하게 썩은 인물(...) 작중 악역이지만 너무 비열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 본편의 주인공 일행과의 전투뒤를 조금 언급해보자면 기절한 척 하다가 요사파가 다가오면 나이프로 찌르려고 했다(...) 이때 [[프로즈]]가 요사파를 감싸고 대신 칼을 맞아서 날개를 쓸 수 없게 된다. 심지어 그걸로도 멈추지 않고 프로즈의 몸통에 칼을 꽂고 절벽 아래로 던져버린다(...) [* 참고로 이 일격은 프로즈가 늘상 가지고 다니는 시계에 막혔다.]~~[[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미녀와 야수]] [[개스톤(디즈니 캐릭터)|개스톤]]?~~ 때문에 포에미와 함께 플레이어들의 분노를 상승시키는 주범. 하지만 특전을 보면 악당들 중에선 그나마 개념이 있어보인다. (...) 인상 탓에 요사파에겐 '변태 선글라스' 로 낙인 찍힌 데다가 나중에 [[요사파이어|요사파]]와 [[로베리 프리저브|로베리]]에게 온갖 험담을 듣게 된다. 중간에 이세계로 떨어진 요사파 일행이 들키지 않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변장을 하는데 이 변장이 굉장히 허술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말프가 요사파 일행인 걸 알아보지 못했다(...) 그러나 특전을 보면 변장한 요사파가 귀여워서 일부러 모른 척 해준 것 같다(...) 제작자가 실시한 [[http://vignette3.wikia.nocookie.net/okegom/images/0/0c/Tumblr_n57kelodlG1tyz5tjo4_500.png|앙케이트]] 결과 중 가장 패버리고 싶었던 캐릭터 부분에서 결과가 45%였다(...) 게임을 클리어 후 감상 부분에서도 '선글라스를 깨버리고 싶었다' 가 40%로 가장 높았다(...) 여담으로 바로 다음 순위는 이블리스(부리). 아마 제작자 공인 [[까야 제맛]] 캐릭터가 되어버린 듯하다. 그래도 [[http://vignette4.wikia.nocookie.net/okegom/images/a/a7/Tumblr_n57kelodlG1tyz5tjo2_500.png|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7위를 했는데 아마 숨겨진 잘생긴 얼굴과 동정심을 유발하는 요사파와의 짝사랑, 부하나 동료들에게 존댓말을 하는 등 인간적인 요소 등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된 결과인 듯. [[요사파이어]]를 일방적으로 좋아하지만 동인계에서는 둘의 커플링을 많이 밀어준다. 사실 에말프 자체가 대단한 게 핵심 빌런(악역)도 아니고 심지어는 심복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종할 기회조차 없는 캐릭터이긴 한데 주인공 일행인 [[프로즈]]와 [[마카로나]],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디아로]]와 [[셰란]], [[아텔]], [[알버스(회색정원)|알버스]], [[알레라 글로라]]까지 인기로 관광 태우고 심지어 작가 공인 커플(요사파-프로즈)를 몰아내고 [[한국]], [[일본]],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서양 팬들이 에말요사 커플을 파는 걸 보면 에말프의 모에 포인트가 상당히 많은 걸지도... 마왕이라던가 그 심복이라던가 등으로 포지션이 좀 더 좋았다던가 조종 기회가 있었다면 더더욱 인기가 더 높았을지도 모르겠다.~~[[허건오]]?~~ [* 사실 허건오도 그냥 양아치 2로 잡은 캐릭터였는데 웬만한 주연급 캐릭터보다 인기가 더 높고 그리 큰 키가 아닌 데다 악역이고 그나마 개념이 있는 축에 속하는 것까지 똑같다.] 팬들의 평가를 종합해보면 '''개념만 좀 더 박혀있었고 포지션이 좋았다면 더욱 인기가 많아졌을지도 모르는 인물'''. 추가로 자세히 보면 인게임 내에서 도트상의 목걸이는 동그라미로 간략화 되어있다. 여담으로 요사파이어랑 많이 엮이는 만큼 [[요사파이어]]의 불에 지져지는 짤들도 많다(...) 오마케의 일러스트 중 3초만에 보는 회색정원 에서도 매인의 요사파에게 들이대려던 모양인지 요사파는 손으로 엿을 날리며 불로 태우고 있다 ... 이때의 대사는 짧게 '''"죽어"'''. 여담으로 [[시랄로스]]와 [[이글스 언스]]와는 유일하게 접점이 없는 악마이다. 2015년 3월 17일 [[태양의 주박]] 1화에서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는데, 차후 에말프에 대한 떡밥이 등장할 것인지는 지켜볼 일. 2014년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질 때, 제작자가 그린 낙서들 중에 [[인신매매|100엔이라고 써진 가격표가 붙여진 채로]] [[리피컬|밧줄에 묶여 벌벌 떠는]] 그림도 있었다(...) [[분류:회색정원/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