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멜 (문단 편집) === 50년 전 === 녹터너스족 실종 이후 에멜이 다시 발견된 것은 현재 시점으로 약 50년 전. 에그맨의 조부인 [[제럴드 로보트닉]]이 [[카오스 에메랄드]]의 출력 실험 중 창고에서 발견해 되살리고, 프로젝트 섀도우의 진행과 기조이드의 연구를 병행하기 시작하였다. 당시의 [[연방정부]]는 프로젝트 섀도우의 예산 삭감을 결정한 상태였으며, [[섀도우 더 헤지혹|섀도우]]가 완성될 때쯤에는 프로젝트 섀도우의 동결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결국 제럴드는 시간을 벌기 위해 에멜을 [[연방정부]]에 넘긴다. 툭 까놓고 말하자면 에멜의 존재가 제럴드에게 섀도우를 완성할 시간을 준 셈이며, 섀도우가 그 이후의 참극들을 막아낼 희망 중 하나가 됐으니, 한편으로는 존재 자체가 인류의 구원에 기여하였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에멜과 제럴드, 그리고 프로젝트 섀도우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프로페서 제럴드의 일기]]'''를 참조. 일기의 내용이 얘기하듯이 기조이드가 일으킬 수 있는 비극을 직접 겪어본 제럴드는 에멜이 자신의 힘을 막 사용하지 않길 바랐다. 그러나 미지의 힘에 의해 보호를 받는 에멜의 코어는 파괴할 수 없었고, 최소한의 처치로 전투병기로서의 AI를 자립형 이모셔널 AI로 바꾸는 개조를 행하기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에멜이 [[카오스 에메랄드]]를 전부 흡수하여 각성하는 순간 ''''어떤 키워드''''를 입력하면 자신이 탑재한 자립형 AI가 기동하도록 만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