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에버랜드 (문단 편집) == 성수기 및 비수기 ==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달리, 비수기와 성수기가 확실히 갈라져 있다. 그래서 요일마다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이 변화무쌍하게 변한다. 2020~2021년까지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매일 비수기가 유지되고 있었지만, 2022년 4월부터 관광객이 엄청나게 폭주하고 있어 평일에도 성수기 정도의 긴 대기시간을 뽑고 있다. * 월요일: 주말에 일하고 월요일에 쉬는 직종[* 대표적으로 도서관 사서가 있으며, 일부 자영업자들도 정기휴일을 월요일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도 있기 때문에 의외로 사람이 적지 않게 오는 시기. 특히 [[징검다리 연휴|화요일에 공휴일이라도 껴있을 경우]]엔[* 가장 최근에는 2023년 6월 6일 [[현충일]]과 2023년 8월 15일 [[광복절]]이 화요일이었으며, 2023년 10월 3일 [[개천절]]도 화요일이다.] 월요일에 연차내서라도 오는 직장인들까지 몰려 주말보다 많이 오기도 한다. 이런 날은 어트랙션을 즐기기 많이 어렵다. * 화, 수, 목요일: 소풍철이나 공휴일일 경우(특히 연휴)에는 사람이 주말보다 많을 때도 많지만 소풍철이 아닐 때의 일반 평일이면 에버랜드의 최고 비수기라 할 수 있다. 이때는 겨울이거나 한여름에 눈치싸움에 성공했다면 '''[[T 익스프레스]]도 10분이 뜨는''' 장관을 볼 수도 있다. 이때는 어트랙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 금요일: 월요일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이 꽤 몰리는 시기다. 주말을 앞둔 날인 만큼 이때 연차를 쓰는 사람이 많고, 대학생들도 금요일 공강으로 해두는 경우가 많아 사람이 몰린다. * 토요일: 에버랜드의 성수기. '''사람이 정말 많이 몰리는 시기이다.''' 비가 온다거나 겨울이 아닌 이상 [[오픈런]] 손님들이 상당히 많이 몰려오기에 원래 개장시간인 오전 10시보다 일찍 입장시키는 조기오픈이 발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며, 여름이라면 [[썬더폴스]]나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몰린다. 특히 [[T 익스프레스]]에는 손님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 대기시간이 3~4시간 단위로 나오기도 한다. 만일 가족층이 많다면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벨리에 몰려 대기시간 100분은 기본으로 나온다. 그나마 사람이 없는 시기는 겨울이다. * 일요일: 주말에 해당하지만 의외로 적게 온다. 같은 주말인 토요일보다 덜해서 조기오픈 빈도가 토요일에 비해 적은 편이다. 테마파크 특성상 많이 걸어다니고 서있게 되다보니 다음날 몸살이 우려되기 때문인 듯. 만약 에버랜드를 간다면 이쯤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월요일날 극도의 피곤함과 스트레스는 감수해야 한다.~~ 물론 평일보다는 많지만 어떤 때는 평일보다도 적게 오는 날이 꽤 있다. 다만 공휴일이 일요일에 겹치거나[* 가장 최근에는 2022년 10월 9일 [[한글날]]이 일요일에 겹쳤다.]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가장 최근에는 2022년 10월 3일 [[개천절]]이 월요일이었고 10월 10일 월요일은 [[한글날]]의 대체 공휴일이었다. 게다가 그 공휴일인 월요일에 비 예보가 있을 경우에는 일요일에 사람이 더더욱 몰리게 된다.] 더 복잡해진다. * 비가 오는 날: 사람 한 명 없이 휑한 날이다. 대부분의 놀이기구도 우천 시 운행을 중단하기 때문에 어트랙션을 즐기기는 힘들다. 그래서 이런 날에는 구경 위주로 하는게 좋으며, 인기 어트랙션들도 스마트줄서기를 운영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트랙션 위주로 즐길 의도였다면 비 오는 날 가는 건 안 좋다.[* 운 좋게 스릴형 어트랙션이 영업 중이라면 실컷 탈 수 있다.] 그나마 재밌으면서 비가 와도 운행을 하는 건 [[범퍼카]]다. * 날씨가 추운 날: 날씨가 춥다면 테마파크 이용은 힘들다. 두꺼운 옷을 입어도 걸리적 거리고 추워서 관람에 집중을 못할 수도 있다. 더군다나 어트랙션은 타면서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더 춥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면 실컷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 명절: 에버랜드의 '''최고 성수기.''' 설명을 하자면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대표 어트랙션만 조금 봐도 T 익스프레스 180분, 로스트 밸리 300분 정도 나오고, 이런 경우는 추석에 겹칠 때가 많다. 다만 일부 명절은 화, 수, 목요일보다도 적으며 이런 경우는 반대로 설날에 겹칠 때가 많다. 이때 간거면 횡재 한거다. 요일과 기후의 영향이 아니더라도 많이 방문한 관람객층에 따라 특정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이 변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친구 및 연인층이 많이 방문했다면 [[T 익스프레스]]와 아메리칸 어드벤처 구역의 어트랙션 대기시간이 길어지며, 가족층이 많이 방문했다면 어린이층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특히 이 날은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에 몰리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하지만 사파리 월드같은 사람이 몰리는 놀이기구들이 현장 줄서기가 되었다고 다른 어트랙션들의 대기시간이 짧아지는 현상을 기대하긴 좀 힘들다. 사람들이 꼭 그것만 좋아하진 않아서 변동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요일의 영향 말고 계절의 영향도 있는 편이다. * 봄: 짧게 말하자면, 개학 시즌인 3월 초를 제외하고 많이 온다. 이때는 3월 중순을 기점으로 해서 튤립 축제도 하고, 날씨도 좋은 편이라서 많이 오는 편이다. 특히 5월에는 어린이날도 있는 등 대표적인 최성수기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몰려온다. 다만 2023년 어린이날에는 비가 오는 바람에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를 제외한 나머지 어트랙션들의 대기시간이 10분이 뜨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 여름: 겨울 다음으로 많이 안 오는 시기. 대표적인 이유는 무더위. 에버랜드엔 실내 공간이 많지 않아 이 시기에 에버랜드에 방문할 시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 어트랙션을 타지 않고 어트랙션이 주는 바람으로 더위를 해소하려고 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무더위 덕분에 파크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으며, 방문객들 대다수는 [[캐리비안 베이]]로 몰린다. 다만 [[썬더폴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같은 경우 약간의 예외가 있는데, 둘 다 물이 튀는 어트랙션이어서 더위를 쉽게 해소할 수 있기에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이 대부분 이 쪽으로 몰리는 편이다. 여담으로 저 어트랙션 둘은 여름 때 지옥의 대기시간을 뽑아내는, 여름 어트랙션의 양대산맥이라고 볼 수 있으며, 심지어 [[T 익스프레스]]보다도 대기시간이 긴 때도 종종 있다. 7월 마지막 주와 8월은 방학이고 휴가철이라서 놀러온 사람들이 많다. 2023년에는 거기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까지 겹쳐 더더욱 늘어났다. * 가을: 날씨가 선선하고, 기본적으로 성수기를 가져다주는 할로윈 이벤트가 이때 진행하고, 그 무엇보다 '''전국 각지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을 가는 시즌이어서''' 평일에도 주말 못지 않은 대기시간을 자랑한다. 할로윈 이벤트와 마케팅 덕분에 10월부터 11월 초까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이 시기는 5월과 함께 대표적인 최성수기이므로 언제가도 많으므로 주의. 2023년에는 노란버스법 때문에 초등학생 소풍이 상당히 줄었다. * 겨울: 그나마 사람이 제일 안 오는 시기다. 대표적으로 날씨가 추워서. 추위를 안 탄다면 실컷 즐길 수 있다. 다만 1월부터 3월 초까지는 다음 날이 주말이나 공휴일이 아닐 경우[* 일요일~목요일, 설 연휴 마지막 날이 여기에 해당된다.] 저녁 7시에 조기 폐장하고, 물이 튀는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나무로 만들어진 [[T 익스프레스]]는 동계 운휴에 들어갈 뿐더러 나머지 정상 운행이 예정된 어트랙션조차 날씨가 추우면 대기중이 뜨고[* 그러나 한파특보가 내려진 날이라면 이마저도 하염없이 대기중이 뜨다가 당일 운휴하는 사태도 자주 일어난다.] 개장 시간보다 훨씬 늦게 운행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이 점은 감안해야 한다. [[로스트 밸리]]는 바깥온도에 따라 운휴거나 늦게 오픈할때도 있다.[* 코끼리, 기린, 코뿔소 등의 더운나라에 분포하는 동물들이 많기 때문에 낮 12시 또는 오후 1시에 오픈할때도 있고 바깥온도가 종일 -2℃이하일 경우에는 운휴다. 겨울에는 운영해도 오후 4시쯤에는 마감한다.] 스릴이 가장 높은 T 익스프레스는 1월 초[* 보통 새해 첫 평일부터 운휴한다.]부터 2월[* 1월에 설연휴일 경우는 2월 초에, 2월에 설연휴가 낄 경우 설연휴에 운행을 재개한다.]까지 동계 운휴에 들어가기 때문에 비수기에 T 익스프레스를 타고 싶다면 12월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유일한 예외라면 2월 말인데 이 시기에는 T 익스프레스 운행 재개와 방학 막바지 기간이라는 점이 맞물려 일시적으로 방문객이 폭증하다가 모든 학교들이 개학에 들어가는 3월부터 다시 평일에는 한산해지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