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버퀘스트 (문단 편집) == 한국 서버 == 게임의 템포가 느리고 당시로선 익숙하지 않은 WASD 방식의 컨트롤[* 초창기에는 이것도 아니었다. ↑←↓→의 화살표키를 이동키로 썼다. 즉 이동을 오른손의 화살표키로만 하고 왼손으로 단축키를 누르는 시스템이었다. 마우스는 거의 쓰지 않았다. 이것은 에버퀘스트 뿐만 아니라 동시대에 나왔던 [[둠]]같은 다른 FPS 게임도 그랬다. 조작에 마우스가 끼어들면서 이동에 WASD를 쓰기 시작한 것은 [[하프라이프]]가 나왔을 때부터였고 이게 MMORPG 장르로 퍼지는데는 약 1~2년의 시간이 걸렸다.]에 수입할 당시로선 그리 뛰어나지 못한 그래픽 등의 이유 때문에 한국내 흥행엔 실패했다. 실제로 [[리니지]] 등 빠른 게임을 선호하던 한국 유저들인지라 HP나 MP 채우려면 온종일 앉아있어야하는 이 게임을 기피했던 것 같다.[* 회복물약이 존재하기는 하나, 전재산을 쏟아부어 봐야 체력의 5% 정도를 회복하는 물약을 몇 개 살 수 있는 수준이었다.] 덕분에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한 국내버전은 초심자 적응을 위해 20레벨까지 회복속도를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설정해놓기도 하였다. 5번째 확장팩 '이케샤의 유산'까지 서비스되었고,[* 확장팩 서비스 순서가 북미와 다르다. 2번째 확장팩 "벨리어스의 상처" 이후에 월드 이벤트를 통해 "이케샤의 유산"이 먼저 적용되었고, 그 이후 "루클린의 그림자"가 적용되었다. 단, 캐릭터 그래픽과 UI는 서비스 처음부터 루클린의 그림자에서 새롭게 바뀐 것을 사용했다.] 서비스 종료 직전에 4번째 확장팩 '플레인 오브 파워'의 일부 요소도 적용되었다. NC에서 퍼블리싱했으나 어느샌가 리니지 2 서버 늘려야 한다면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다.[* 에버퀘스트 서비스 중단이 2003년 11월. 리니지 2 서비스 시작이 2003년 10월이다…][* 정확하게 에버퀘스트 국내 서비스 중단은 12월 31일이다. 그리고 리니지 2 서버를 늘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끝까지 에버퀘스트 서비스에 매달리던 고급 인력(당시 에버퀘스트를 소수라도 그나마 제대로 운영할 정도라면 그 희소성을 알 수 있다. 아직도 에버퀘스트 국내 서비스 운영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래저래 칭송받고 있다. 게다가 그 회사는 엔씨다!)들을 다른 게임으로 돌리기 위해서라는 것이 그나마 인정받는 가설이다. 참고로 당시 에버퀘스트 GM 중 한 명은 2011년 [[리니지(게임)|리니지]] 기획팀장이었다.] 에버퀘스트 유저라면 모두 다 했을 커뮤니티 사이트인 "EQall"도 재정 문제로 바로 문을 닫았기 때문에, 그 당시의 자료는 전혀 남아있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