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비에이터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하워드 휴즈]]'''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扮: 영화 내내 우유와 위생에 엄청 집착해댄다. 몇몇 행동들은 전형적인 강박증 증상에 해당한다. 국회에 출석해 의원들이랑 말싸움을 엄청 하는데 이 장면은 휴즈가 실제로 한 일이다. 휴즈를 모델로 딴 [[토니 스타크]] 역시 [[아이언맨2]]에서 비슷한 장면을 보여준다. * '''[[캐서린 헵번]]''' - [[케이트 블란쳇]] 扮: 그 대배우 캐서린 헵번이 맞다. 휴즈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긴 인물이다. 1937년 1월에 만나 5월부터 동거에 들어갔고 중간중간 깨졌다 붙길 반복하며 1941년까지 사귀었다. 서로 괴짜같은 면에서 닮아있었고 휴즈가 청혼해 결혼까지 할 뻔 했으나 헵번의 부모님과 휴즈가 서로를 너무 싫어해 성사되지 않았다. 영화 속엔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둘 다 바람기로 정평이 나있는 사람들이어서 각자 바람을 피운 끝에 헤어졌다.[* 휴즈와 만나던 초반에도 헵번은 유부남 감독 [[존 포드]]와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 케이트 블란쳇이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 착각하기 쉬운데 3시간의 러닝타임 중 그녀의 분량은 채 1시간이 안 된다. * '''[[에바 가드너]]''' - [[케이트 베킨세일]] 扮: 역시 실제 배우였던 에바 가드너가 맞다. 실제 인물의 성격처럼 당돌하지만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에선 휴즈가 여러 차례 꼬셔도 잘 넘어오지 않는데, 실제로 가드너가 휴즈를 거절하는 과정이 있긴 했지만 둘의 관계는 영화 속 묘사보다는 빠르고 쉽게 진행됐다. 휴즈의 비행기 사고 이후 그의 옆에 있어주면서 동거까지 하지만 휴즈의 심한 집착과 편집증적인 모습에 화가 나 헤어지는 부분은 실제의 반영이다. 가드너의 턱이 돌아갈 정도로 휴즈가 가드너를 심하게 폭행한 것도 사유 중 하나였다. 작중에서 휴즈가 청혼하는 대사가 두 번이나 나오지만 실제로는 청혼한 적이 없다. 영화 속 설정이 대중의 인식에 혼란을 준 경우다. 영화 속에서 마지막 장면까지 등장해서 휴즈와 데이트 약속을 하는데, 실제로 가드너와 휴즈는 근 20년을 사겼다.[* 물론 사이사이에 각자 다른 사람들을 만났다.] 케이트 베킨세일의 연기도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실 이 영화가 휴즈에 집중된 영화라서 다른 인물들은 몇 번 사귀는 여자나 동업자들 정도가 고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