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에스토니아 (문단 편집) === 음악 === [[파일:331FDEB6-807A-4322-97FE-E38068D85F07.jpg]] 역사적 사건 '[[노래 혁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노래]]로 유명해서 '노래하는 민족', '합창의 나라'라고도 불리며 '에스토니아에서는 세 사람이 모이면 서로 화음을 넣어서 합창을 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5년에 한 번씩 전국의 아마추어 합창단이 모두 모이는 '에스토니아의 노래 축제'(라울루피두, Laulupidu)는 타르투라는 도시에서 시작해 140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야외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3만 명의 합창단이 수십만 명의 관중 앞에서 노래하는 장관을 연출하며 에스토니아 전 국민은 물론이고 해외에 살고 있는 교민들도 이 날만큼은 모두 찾아와 민요와 현대음악을 곁들여가며 합창을 부른다고 한다. 현재는 노래 축제와 춤 축제가 합쳐진 laulu ja tantsu-pidu 로 진행하고 있으며, 제일 최근의 개최는 2019년 7월 4~7일 이었다. 클래식 음악과 관련해서는 아버지와 두 아들까지 3부자가 모두 지휘자로 성공한 '예르비 가문'이 유명하다. 아버지 네메 예르비(1937년생)는 스웨덴의 예테보리 교향악단 수석지휘자, 미국의 디트로이트 교향악단 음악감독,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등을 역임했다. 그 장남인 [[파보 예르비]](1962년생)은 미국의 신시내티 교향악단 음악감독,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수석지휘자, 프랑스의 파리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일본의 NHK 교향악단 수석지휘자 등을 역임하였으며, 2023년 현재는 독일 브레멘 도이치 캄머 필하모니의 예술감독과 스위스의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네메 예르비의 차남인 크리스티안 예르비(1972년생)는 오스트리아의 빈 톤퀸스틀러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과 독일의 라이프치히 방송교향악단 수석지휘자를 역임했으며, 2023년 현재는 발틱 해양 오케스트라의 창립자 겸 수석지휘자로 재직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