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토니아 (문단 편집) == 지리 == [[파일:external/cfs12.blog.daum.net/485cc5c3c1318&filename=%EC%97%90%EC%8A%A4%ED%86%A0%EB%8B%88%EC%95%84%EC%A7%80%EB%8F%84.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9px-Paluk%C3%BCla_kirik._Vaade_%C3%BClevalt.jpg]] 전 국토의 1/3이 울창한 삼림으로 덮여있어 '[[유럽]]의 [[아마조니아]]'라고 불리기도 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http://commons.wikimedia.org/wiki/Category:Soomaa_National_Park|소마 국립공원]]은 원시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된 자연유산으로 꼽힌다[* 현지어로 '소마'(Soomaa)란 젖은 땅, 즉 습지라는 뜻이다. [[핀란드어]]로 [[핀란드]]를 뜻하는 수오미(Suomi)도 같은 뜻이다.]. 이곳은 에스토니아가 독립한 1991년에 국립공원으로 조성되었고 수많은 [[늪]]지대와 [[호수]], [[철새]] 도래지 등 빙하기에 형성된 에스토니아의 야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한편 탈린에서 가까운 라헤마 국립공원도 습지 삼림 공원이 보존돼 있어 인기가 좋다. 대체로 빙하기 지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풍화작용을 받은 토지는 낮고 평평하다. 기후는 습윤하며, 삼림·습지·목초지가 넓은 편이다. [[네덜란드]]만큼은 아니지만 평균 고도가 낮은 편인데 평균 해발고도가 50m에 불과하고 가장 높은 지대라고 해도 318m에 지나지 않는다. [[유혈암]]([[셰일 가스|오일셰일]])과 석회석, 목재가 국가 경제의 주 원동력이 되고 있다. 1,400여 개나 되는 호수가 있다. 대부분은 작지만 가장 큰 호수는 3,555㎢에 이르는 [[페이푸스 호]](Lake Peipus, Peipsi järv)이다. 역사적인 사건으로는 1242년 이 페이푸스 호수의 얼음 위에서 노브고로드 대공 [[알렉산드르 네프스키]]가 [[튜튼기사단]]을 격파한 '빙상의 전투'가 벌어진 바 있다. 강 줄기도 많아서 162km의 지류인 버한두 강(Võhandu), 패르누 강(Pärnu) 등이 있다. 에스토니아 인근의 섬은 1,500여 개 이상인 것으로 추측되며 가장 큰 두 섬은 [[사레마]](Saaremaa)와 히우마(Hiiumaa)이다. [[바다]]를 끼고 있지만 냉량습윤한 대륙성 기후이며, 평균기온은 1월 -5.9℃, 7월 16.8℃이고, 연강수량은 600~750㎜이다. 역대 최저 기온은 여게바(Jõgeva)에서 1940년 기록된 -43.5℃였다. || [youtube(YUqmUNGsqfo, width=640, height=38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