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아달린 (문단 편집) == 기타 == * 인기가 정말 많다. 외형도 아름답고, 성격도 상냥하며, 여왕이다 보니 여왕 속성은 기본이고 후술할 애 같은 면모도 더해져 순진한 아가씨 속성도 가지고 있다. 추측 상 베른 최고령자 라인에 드는 듯한 나이의 인물인데 어린 아이 같은 갭 모에스러운 면모도 인기의 요인 중 하나. 첫 등장때는 여왕치곤 너무 품위없는 말투라고 욕먹었으나 호감도 퀘스트를 통해 의도된 것이라는게 밝혀지고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정확히는 자신과 친밀한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의외의 모습에 가깝다. 실제로 공식적인 자리에선 기품 있는 대사를 한다. * [[베른(로스트아크)|베른]]을 세우기 전에도 [[로헨델]]에서 제나일이라는 도시를 이끌었다는데 이게 [[세습]]된 [[영주(중세)|영주]]로서 다스린 것인지 지방관(地方官) 같은 [[관리]]로서 다스린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지방관으로서 다스린 것이라면 에아달린은 로헨델의 [[관리]], [[공무원]]이었을 것이다. * 원로원이 사사건건 에아달린의 방해를 하는 것으로 보아 에아달린은 베른을 세운 후 [[공신]]들을 [[숙청]]하지도 못하고 힘을 제대로 빼놓지도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아달린이 처리하지 못한 공신의 자손들이 비대해져서 원로원을 이루고 [[왕권]]에 도전하는 것을 보면 역사 속의 수많은 [[창업군주]]가 왜 나라를 세운 후에 공신들을 [[숙청]]했는지 알 수 있다. 에아달린이 숙청, 정리하지 못한 공신의 자손들은 원로원이 되어서 결국 자기 나라와 임금을 배신하고 악마들을 불러들였으니 자기 공신들을 제대로 숙청하거나 힘을 빼놓지 못한 에아달린의 책임이 상당히 크다. [[창업군주]]이며 무려 500년 동안이나 재위했으면서 자기 [[공신]]들과 그들의 자손들 원로원을 숙청하지도 못하고 힘도 제대로 빼놓지 못한 것을 보면 어째 좀 못미덥기도 하다...[* 이는 에아달린의 성격 자체가 모질지 못한 면도 있지만, 인간과 실린 모두 평등한 관계로써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 일부러 원로원을 통해 인간들의 정치참여를 보장해주기 위한 안배차원이기도 했다. 문제는 그 견제가 도를 지나쳐서 희대의 또라이가 페트라니아 악마를 불러들이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게 문제지만] * 베른이 세워지기 전에도 이미 도시를 다스리고 있었으며 베른을 세우고 무려 5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에아달린 왕이 결혼을 했다거나 자식이 있다는 언급이 전혀 없다. 베른이 세워지기 전에는 그렇다고 해도 베른을 세우고 왕이 된 후에는 [[군주]]답게 남편을 맞이해 자식을 낳아야 했을텐데 이상하게도 에아달린 왕의 [[국서]]나 [[왕자]], [[왕녀]]가 전혀 등장하지도 않고 언급도 없다. [[군주]]는 빨리 자식을 생산해 [[옥좌]]를 계승할 후계자([[태자]] 또는 [[태녀]])를 육성하는 것이 [[군주국]]에서 가장 중요한 일인데 에아달린의 후계자는 아직도 등장도 언급도 없다. 군주가 그 오랜 세월 동안 결혼도 안 하고 자식도 없으면 [[신하]]들이 빨리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야 한다고 닦달했겠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간 관점의 이야기이고 기나긴 세월을 살아가는 실린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을 지도 모른다. * 5월에 실시되었던 인기투표인 금단의 장미에선 4위를 했으며 2021년 인기투표에서는 10위를 했다. 2022년 인기투표에서는 라우리엘과 코니의 대약진 때문에 조금 하락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높은 13위에 마크되었다. * 이름의 모티브는 [[실마릴리온]]의 등장인물인 반요정 [[에아렌딜]]로 추정된다. * 에아달린이 이끌던 제나일 실린의 연구 대상이 신목 엘조윈이였고, 신목 엘조윈이 아직 스토리상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라하르트의 부활을 이끈 크라테르의 유산임을 감안했을때 아브렐슈드의 방해공작으로 인해 연구가 좌절되지 않았다면? 이라는 매우 중요한 단서를 품고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 로스트아크에 등장하는 창업군주 3명 중 하나이다. 다른 2명은 카제로스와 루테란. 그런데 에아달린 왕이 왕권이 약해서 원로원을 제어하지 못한 이유를 나름 추측할 수 있다. 바로 카제로스와 루테란과는 달리 정통성과 명분이 매우 떨어지니까. 심연의 군주 카제로스는 페트라니아의 전국시대를 종결하고 천하통일을 이루고 질서를 가져온 세상을 통일한 영웅이고 루테란 왕은 악마들의 침공에 맞서 아크라시아를 지켜낸 영웅으로 둘 다 세상을 구한 위대한 영웅 중의 영웅이다. 그러나 에아달린이 왕이 된 이유는 무슨 위대한 업적을 세워서가 아니고 에아달린도 딱히 영웅이라고 불릴만한 활약도 없는데 그냥 죄를 짓고 추방된 범죄자 중에서 그나마 가장 사람 구실 하는 게 에아달린이라 옹립된 것이다. 당장 원로원 따위와는 비교하는 것이 실례인 천하의 명장 군단장 6명이 심연의 군주의 권위에 도전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고작 원로원 따위도 제어하지 못하는 에아달린 왕의 정통성의 부재가 와닿는다. 에아달린이 세상이 인정할만한 업적이 있어서 군주가 된 것이 아니라 그냥 범죄자 중에서 대충 옹립된 거라 정통성과 명분이 취약했고 이런 정통성과 명분의 부족은 에아달린이 자기 옥좌를 지키기 위해 신하들에게 많은 것을 양보해야 하게 했을 것이다. 이러니 공신 세력이 비대해지고 500년의 세월이 흐를 동안 원로원이 되어 왕권까지 위협하는데도 에아달린 왕이 숙청, 정리하지 못할 정도로 비대해졌다고 추측할 수 있다. 사슬전쟁에서 참패하여 산송장 신세가 된 카제로스가 자기 신하들에게 무시당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에아달린 왕의 왕권이 얼마나 약한지 알 수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로스트아크/등장인물, version=856, paragraph=8.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